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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단장 임채완)이 BK21플러스 글로벌디아스포라창의인재양성사업팀과 공동으로 6월4일 오후 1시30분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회의실에서 외교부 재외동포과 정강 과장을 초청한 가운데 특강을 개최한다.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의 재외동포는 2012년 기준 176개국 701만2,00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들 중 한국국적을 보유하고 있는 재외국민은 전체의 37%이며, 나머지(63%)는 외국국적이다.
이들 재외동포는 거주국의 안정적 정착을 바탕으로 점차 주류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거주국뿐만 아니라 모국까지 정치·경제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정부는 증대된 동포사회의 역량 및 영향력을 우리의 국익 신장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 확충’을 모색하고 있다. 정부는 특히 지역별·특성별·직능별로 각기 상이한 동포사회의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재외동포정책을 수립해 동포사회의 변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외교부 정강 과장은 이날 ‘재외공관의 역할과 이해’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한국의 재외동포 지원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노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과거 주재국 내 한국국민 보호에 치중했던 영사활동이 세계화시대를 맞아 강화된 국력과 재외동포의 위상을 바탕으로 보호 차원을 넘어 권익증진을 위한 지원까지 확대되고 있는 외교적 변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외교부 정강 재외동포과장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제32회 외무고시를 통해 외교부에 발을 디뎠다. 이후 필리핀, 러시아, 오스트리아 등에서 근무하였으며 현재는 재외동포정책의 수립 및 시행을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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