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나주시, 시민의 관광역량 키우는 ‘시민강좌’ 마련

3일 금성관에서 관광시민강좌 개최로 내발적 발전 토대 마련

이학수기자 | 기사입력 2015/06/03 [23:01]


(나주=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전남 나주시는 2015년을 ‘나주관광 융성 원년의 해’로 정하고 시민과 공무원의 힘을 모아 관광도시 조성의 동력을 키우기 위한 ‘나주관광시민강좌’를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전국 최대 규모의 객사이자 역사문화관광도시 나주를 대표하는 ‘금성관’ 동익헌 마루에서 가졌다.

엄서호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 교수를 초빙하여 ‘최근 관광 트렌드와 나주 관광의 비젼’이라는 제목으로 시민과 공무원, 도시재생주민협의체, 문화관광해설사, 이야기꾼, 지역대학생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전남도 역사문화 중심지인 나주 곳곳에 남아 있는 오래된 이야기와 문화유산을 콘텐츠로 삼아 ‘2천년 시간여행이 가능한 스토리 관광도시 나주’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과 공무원이 관광에 대한 트렌드를 파악하고 올바른 수용태세를 준비한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나주시는 지난 4월 25일부터 나주관광 시티투어 상품인 ‘나주로 마실 가자’를 출시하여 높은 호응 속에 매주 토요일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나주를 찾고 있으며, 살아 숨 쉬는 천년 읍성도시 나주읍성의 고샅길을 따라 구석구석 재미있는 스토리를 따라가는 ‘나주읍성 고샅길 마실 가자’ 투어 상품을 개발 중에 있어 한국을 대표하는 스토리 관광도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황포돛배를 타고 떠나는 영산강 유람, 반남 고분군으로 대표되는 고대 역사 기행, 개항기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영산포 도보 여행 등 고대~현대까지의 2천년 시간여행은 나주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최근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면서 수도권 관광객들의 관광이 활성화되면서 각광을 받고 있다.

앞으로 강좌는 7월과 9월에 ‘도시관광’과 ‘관광두레’ 등 최신 관광정책의 흐름을 배우고 시민을 관광주체로 거듭나는 내부역량을 키워나가는 방향으로 계속 개최될 계획이다.

시 관광문화과 관계자는 “나주 관광 융성을 위해서는 시민과 공무원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나주가 진정한 관광도시로 나아가는데 핵심적인 동력이 되어 역사문화관광도시 나주 조성이 체계적이고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남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