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광주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화봉송이 4일 제주 성산일출봉에서 첫 출발하며 22일간의 국내 일주 대장정에 올랐다. 성화 봉송은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 17개 시도 66곳(지자체 57, 대학교 9)을 거치며 3천150명의 주자가 참여한다.
이날 제주 성화봉송은 오전 11시10분 성산항에 도착해 성산일출봉 주자봉송을 시작으로 차량으로 제주시 마리나 사거리까지 이동한 다음 도청에서 봉송 후 5일 제주대학 캠퍼스내 주자봉송을 마치고 김포공항으로 떠나게 된다.
제주도내 성화 봉송 길이는 13개구간 3Km로 주자 55명이다. 이날 성산일출봉 입구에서 성화의 제주도착을 환영하고, 국내봉송 시작을 축하하는 문화행사로 물허벅공연·멜후리기 공연·해녀춤 등 제주문화를 알리는 전통공연이 펼쳐졌다.
도는 성화봉송을 위해 지난 2월 홈페이지 온라인모집과 개별접수로 55명을 선정했다.
유니버시아드대회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주최하는 전세계 대학생들의 종합 스포츠 대회이면서 올림픽에 버금가는 대회로, 내달 3일부터 14일까지 광주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창조의 빛 미래의 빛’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세계 170개국 2만여 선수 및 임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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