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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세계지질공원 방운기념품, 지오기프트 탄생

제주관광공사, 지오기프트 수공예(공방) 작가 공모전 결과 발표

전민수 기자 | 기사입력 2015/06/07 [22:18]


 드디어 세계지질공원 방문기념 기념품이 나왔다. 2010년 제주의 지질 명소들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이후 지질 자원으로서 제주 명소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세계지질공원으로서의 중요성과 가치를 기념할 만한 제주의 지질을 담은 기념품은 찾아보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에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핵심마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수공예(공방) 작가들과 연계한 지오기프트(Geo-Gift) 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지오기프트 수공예(공방) 작가 공모전을 실시했다. 많은 도내 작가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제주의 지질을 담은 기념품인 지오기프트를 개발할 제주지역 수공예(공방)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수공예(공방) 작가는 김태연, 작은쉼표(임경숙), 소잉아트, PY(홍성훈), 아라도예(김수현), 아일랜드(정제환), 강소라, 오윤경, 강은혜, 지소울(김영지), The바라봄(김은영), 총 11개 팀이다.
 
‘지오기프트(Geo-Gift)’란 세계지질공원 제주의 핵심지질명소(만장굴, 수월봉, 성산일출봉, 산방산․용머리해안, 중문․대포 주상절리, 서귀포층, 비양도 등) 지질의 특성(형태, 모양, 속성) 등에서 고유의 모티브를 추출해 디자인된 기념품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의 상품을 지향한다. 
 
이러한 지오기프트 개발 지원 사업은 도내에서 활동하는 수공예(공방) 작가들과 연계한 창의적 지질기념품을 개발하여 세계지질공원 인지도 제고와 지질테마 관광 기념품 활성화를 통한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 나아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관광 자원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지오기프트 개발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수공예(공방) 작가에게는 개발을 위한 지원금이 지급된다. 작가들이 개발한 지오기프트는 제주지역 플리마켓에 참가하여 상품 반응을 조사하고 보완 작업을 거쳐 지오기프트로 인증을 받게 된다. 인증된 지오기프트는 디자인 의장 등록, 판매를 위한 지오브랜드를 활용한 포장패키지 개발과 제작을 지원받게 된다.
 
수공예(공방) 작가들이 개발한 지오기프트는 향후 마을에서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판매처인 지오샵(Geo-Shop)에 입점되어 판매되고, 지질 테마숙소인 지오하우스(Geo-house), 지질 관광상품을 홍보하고 안내하는 지오인포(Geo-Info), 지질 테마 음식인 지오푸드(Geo-Food) 판매처에서 홍보될 수 있도록 지원된다.
  
제광공사는 개발된 지오기프트를 지속적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핵심마을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제품개발과 유통 판매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지오기프트 개발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수공예(공방) 작가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기념품을 통해 문화적 교류를 주도하는 역할을 하도록 지원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지오기프트 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의 수공예(공방) 작가들과 마을 모두의 수익을 창출하고 지역관광이 활성화되며, 관광객들은 제주의 지질을 담은 기념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jeju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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