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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등 유치원 등 37개교 15일부터 휴업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5/06/15 [13:00]
 
▲ 부산에 또 새로운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자 수영구, 남구, 해운대 일대 일부 유치원, 초중등 37개 학교가 15일 휴업에 들어갔다.     © 배종태 기자
 
부산에 또 새로운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수영구, 남구, 해운대 등 일부 유치원, 초중등 37개 학교가 15일 휴업에 들어갔다.
 
14일 오후 9시 기준 휴업을 결정한 학교는 초등학교 11개교와 중학교 1개교, 유치원 25개원 등 37개교이며, 해운대교육지원청과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일부 유치원이 추가로 휴업을 결정할 전망이다.

휴업하기로 결정한 초등학교는 수영, 광안, 민락, 호암, 망미, 배산, 광남, 대남, 용소, 민안, 남천 등 11개교다 ,유치원은 분도, 성모, 옥련, 남부산, 백산, 천사, 소화, 경은, 금련사, 수영로 영주암, 호암, 명성, 개미, 계명, 대연자연, 대천, 마루, 메트로자연, 삼익, LG메트로시티, 키즈포레, 해맑은, 은하 등 25개원, 남천중학교 1개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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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메르스 대책본부는 부산지역 두 번째 확진자의 센텀, 한서, 좋은강안병원, 자혜내과 등 이동경로 4개 병・의원 주변 학교들은 메르스로 인한 휴업기준에 따라 학교장이 학교운영위를 거쳐 휴업을 결정토록 했다.

대책본부는 지난 7일 메르스 확산시 각급 학교의 혼란 방지와 학교 차원의 적시 조치를 돕기 위해 ▲학생, 교직원 중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 시 ▲학생, 교직원 가족(동일 가구 내 거주자 포함) 중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 시 등 4가지 휴업기준을 통보했었다.

이들학교는 휴업을 결정하더라도 1차 3일 이내로 하고 이후 추이 등을 종합 검토하여 필요시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일선 학교에서 휴업 결정시 즉시 교육청 또 교육지원청 메르스 상황실로 통보하는 등 ‘메르스 학교 대응 매뉴얼’을 준수하도록 했다.

메르스 환자와 직・간접 접촉 학생 및 교직원에 대해서는 보건당국의 의견과 감염가능성, 학부모 의견 등을 종합하여 학교장 허락아래 등교 및 출근 중지(자가격리)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

대책본부는 14일부터 메르스 예방을 위해 각급 학교에 긴급 방역소득을 실시하고 매일 학생 및 교직원, 방과후 강사, 외부 강사 등 모든 출입자에 대해 발열여부를 체크하도록 했다.

휴업학교에 대해선 맞벌이 부부의 아이 돌봄 등 편의를 위해 학교내 돌봄교실을 그대로 운영하는 대신 방과후 활동은 중단키로 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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