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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당선 '부산시민과 함께' 축하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5/07/07 [14:23]

 
▲ 임기택 IMO 사무총장 당선자가 부산시민에게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세계해양 대통령인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에 당선된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을 부산시민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7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새누리당 배덕광, 서용교 의원, 한국선급, 한국선주협회, 부산항도선사회 등과 부산의 각급기관장, 해양관련 기관·단체장, 시민단체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임 당선자를 축하하고 부산이 세계의 해양수도가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이해동 시의회 의장의 축사, 한국해양대학생들의 축하꽃다발 전달, 임 당선자의 감사 인사와 사무총장이 되기까지의 경과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임 당선자는 경과보고를 통해 "해외에 비친 부산이란 브랜드가 상상 이상으로 컸다"며 "부산은 해양관련 하드와 소프트 웨어가 밀집된 세계에서 유일한 도시이다. 부산이 해양의 메이커(Maker)와 부산이 세계의 해양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선거 과정에서 적극지원하며 도움을 준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서병수 부산시장, 정의화 국회의장, 서용교 의원 등 정치 경제계 인사들과 부산시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 부산 각 기관 대표 인사들이 임기택 IMO 사무총장 당선자를 축하 하고있다.      © 배종태 기자
 
임 당선자는 "올해 3월 박근혜 대통령이 남미 정상외교 순방을 통해 지지를 요청하면서, 남미지역이 이번 선거의 교두보가 되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표결 결과 당선이 되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공을 박 대통령에게 돌리기도 했다.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제9대 사무총장으로 당선된 국제해사기구는 해운·조선 관련 안전·해양환경보호, 해적퇴치 및 해상보안, 해운물류, 해상교통촉진 등과 관련된 규제규범을 제정 및 개정하고 관련 기술협력사업을 관장하는 UN산하 전문기구로, 171개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운·조선분야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
 
임 사장이 사무총장으로 당선됨으로 해서 앞으로 우리나라와 부산의 연관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이 지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당선자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4년간 이다. 

부산시 김병곤 기획행정관은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의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 당선은 21C 첨단해양 도시를 도시비전으로 하는 우리 부산시의 경사일 뿐 아니라, 국가적인 경사로 국제해사기구의 수장으로서 새로운 국제규범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전 부산시민과 함께 축하와 응원의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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