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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5사단(사단장 최창규 소장)은 지난 11일 변산면 격포항 등대공원(북방파제 입구)에서 “전북도민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충경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순회공연은 그동안 장병들이 자기계발 시간을 이용, 틈틈이 준비한 자신의 기와 재능을 도민들에게 선보이며 지역주민과 장병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활기찬 병영분위기 조성 및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과 군민이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안 군민들에게 선보인 콘서트는 35사단의 자랑인 군악대의 밴드공연에서부터 마술, 댄스, 힙합, 뮤지컬 외에도 도민들과 장병들에게 국가관과 안보관을 심어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또, 공연팀은 사단 군악대를 포함해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선발된 특기 장병들이 설맞이 충경콘서트와 다른 색다른 모습으로 100여분 동안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최창규 사단장은 본지와 갖은 전화에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휴가철을 맞아 도민들에게 즐겁고 신나는 한여름 밤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향토방위는 물론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35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연기 변산면장은 “최근 메르스로 인해 관광객 감소로 상인들의 시름이 많았다”며 “관광객과 군민이 함께할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해 줘 큰 힘이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육군 35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충경콘서트”는 전북지역 14개 시‧군을 순환하는 행사로 오는 18일 오후 3시 고사포 해수욕장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