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김종규 전북 부안군수가 초등학생들에게 둘러싸여 사진촬영 및 사인 요청을 받는 등 최고의 인기를 얻는 기쁨을 만끽하며 활짝 웃었다.
지난 14일 김 군수가 이 같은 함박웃음을 터트린 것은 부안동초등학교 시청각실로 발걸음을 옮겨 4~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4어벤져스 = 사탕군수와 13인의 히어로”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기 때문이다.
김 군수는 이날 특강에서 자신을 슈퍼맨으로 설정, 부안군청 어벤져스팀 13(써틴)인 히어로의 군정이야기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특강을 펼치는 동안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알고 싶어요! 부안군, 함께 해요! 주민자치”에 관련된 여러 가지 사항을 테마로 설정, 약 2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는 “나의 장래희망, 좋은 어른 되기”와 “사탕군수와 13인의 히어로의 군정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놨다.
김 군수는 ‘나의 장래희망, 좋은 어른 되기’ 특강에서 ▲ 리더의 의미 ▲ 리더의 조건 ▲ 초등학생들이 생각하는 리더 ▲ 리더의 자질 ▲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기 등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들춰내 아이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김 군수는 “제가 생각하는 훌륭한 리더가 되는 방법은 독서를 많이 하고 약속을 잘 지키고 꿈을 가져야 하고 우정을 만들어야 한다”며 “리더는 의사결정을 하는 사람으로 훌륭한 리더는 결국 훌륭한 의사결정을 하는 사람으로 ‘아무거나, 남들처럼’이 아니라 주관 있고 사랑하고 멋을 아는 ‘내 마음의 주인’이, ‘좋은 어른’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군수는 ‘사탕군수와 13인의 히어로의 군정이야기’에서 자신은 슈퍼맨으로, 군청에서 근무하는 13개 직렬을 대표하는 공무원들을 13인의 히어로로 표현하고 이들과 함께 군정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 환호성과 함께 박수갈채가 잇따라 쏟아졌다.
한편, 학생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군수님 오래오래 사세요’ 등 일상적인 질문부터 ‘새만금 발전은 언제쯤 되나요, 무자비한 주차로 인해 도로가 막혔어요, 부안댐 물 흘러가는 곳에 놀이시설을 설치해 주세요, 저녁에 너무 깜깜해요. 가로등 좀 설치해 주세요, 문화생활을 많이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으면 좋겠어요’ 등 지역 현안 문제까지 꼼꼼히 질문하는 대견함을 보였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