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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치안은 공공재(公共財)로서 경찰과 시민 모두가 함께 협력하고 위험에 공동 대응할 때 사회전체의 범죄와 위험에 대한 관리역량이 높아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전북 부안경찰서는 지난 4일 총 27명으로 구성된 “제2기 시민경찰학교” 입교식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경찰의 조직과 임무, 교통사고 대처요령, 각종 범죄 예방 요령, 응급구조 교육과 야간 합동 순찰 체험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수료 후에는 경찰이 주관하는 각종 캠페인에 참여하고 취약시간대 목배치 합동근무 등 지원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입교식에는 이상주 부안경찰서장을 필두로 정정해 생활안전과장, 이신영 청문감사관 등 주요 간부들과 시민경찰학교 교육생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상주 부안경찰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위험사회(risk society)로 정의되는 오늘날 현대산업사회에 있어 삶의 품격과 질을 좌우하는 결정적 요소는 바로 ‘안전 확보’와 ‘치안 유지’로서 이는 ‘인권 ‧ 복지의 추구’나 ‘경제발전’과 대립된 개념이 아니라, 이를 충족하기 위한 기본적인 선결조건(先決條件)”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서장은 “앞으로 진행될 시민경찰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경찰이 서로를 더 알고 이해하며 탄탄한 민ㆍ경 협력치안을 구축해 부안군의 치안여건이 더 좋아질 수 있도록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이 서장은 또 “이번 교육을 통해 참다운 봉사정신을 배워 지역 치안의 든든한 파수꾼이어 되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민경찰학교는 지역사회 경찰활동의 일환으로, 미국에서 부터 시작됐으며, 우리나라는 지난 2001년 도입 돼 각 경찰서별로 활발하게 운영 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