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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경찰서가 휴가철 들뜬 분위기에 편승해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집중 단속의 포문을 열었다.
특히 음주운전을 하면 언제 어디에서든 적발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현재 가용 가능한 인력을 모두 동원해 단속 시간과 장소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 주간 시간대의 경우 피서객이 집중되는 행락지 주변을 중심으로 분위기를 근절키로 했다.
이번 음주운전 단속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여파로 음주운전 단속을 중단했다가 다시 단속을 시작하면서 취약지역으로 판단되는 행락지 부근에서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차원으로 주간에 사전 음주단속이 대대적으로 실시된다.
여름 휴가철에는 가족 또는 친구 등 가까운 사람과 동행을 하고 어린 아이를 동반한 피서객이 많아 자칫 음주운전으로 인한 역주행, 과속 등 최근 방학을 맞은 대학생, 여성운전자들의 음주운전 단속 사례를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이상주 부안경찰서장은 “음주운전 사고 피해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인 만큼,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행락지 주변 음주운전을 지속적으로 단속하는 등 맞춤형 교통안전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서장은 이어 “날씨도 더운데 맥주 한두 잔으로 단속이 되겠어!, 어제 먹은 술이 이제는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고 출발하는 사람은 가족의 안전을 포기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이 서장은 “운전자의 작은 부주의로 가족의 생명이 위험에 처해질 수 있는 상황이 발생될 수 있고 여행은 힐링을 얻기 위한 것으로 굳이 과속 또는 음주운전으로 모험을 할 필요가 없다”고 당부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