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관광지에 군 시설 왠말···여수 향일암 군부대 신축공사 유보 결정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15/08/10 [09:06]

▲주민과 갈등을 빚었던 전남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향일암지구 거북 정수리의 군 생활관 신축은 당분간 미뤄질 전망이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성곤 의원(여수갑)은 9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방부가 당초 10일부터 재 추진키로 한 생활관 신축공사를 유보했다고 밝혔다.


전남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지구 거북 정수리의 군 생활관 건설공사가 당분간 미뤄질 전망이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성곤 의원(여수갑)은 9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방부가 당초 10일부터 재 추진키로 했던 생활관 신축공사를 잠정 유보했다"고 밝혔다.

돌산 향일암지구 주민들은 그동안 군 생활관 신축공사를 놓고 수개월간 마찰을 빚다가 합의점을 찾지 못해 10일부터 공사를 재개할 방침으로 주민들은 주차장에서 공사차량 진입을 저지하는 등 물리적 충돌이 우려됐다.

김 의원은 이에 따라 국방부를 설득해 군과 주만간의 협의기간을 좀 더 갖고, 당분간 공사는 재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7일 향일암 국립공원 사무소에서 주민들과 대화 도중 생활관 이설비용 일부를 주민이 부담해야 한다는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