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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똑! 똑! 톡(talk)! 찾아가는 이동상담”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부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오후 부안읍 터미널 사거리에서 ‘행복한 학교만들기’ 똑! 똑! 톡(talk)! 이란 주제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이동상담은 청소년들의 이동이 많은 시내 중심가에서 직접 유관 기관 간 청소년들의 선도‧보호 활동과 학교 밖 청소년 발굴‧연계 및 “행복한 학교만들기”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특히, 상담 부스에서는 개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소리를 여과 없이 듣고 학교폭력 예방 ‘다트-퀴즈’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법 관련 문제를 풀고 문구류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형식으로 관심을 유도해 ‘학교폭력 바로알기’를 도왔다.
또 ‘우리학교 전담경찰관 삼행시 짓기’를 통해 전담경찰관 인지도 및 기여도 향상을 마련하는 등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A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B 모양(15)은 “도로에서 학교 전담경찰관과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얘기를 하니 마음을 터놓을 수 있어 좋은 시간 이었다”며 “방학동안 서먹서먹했던 친구들과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 줘 감사하다”며 환하게 웃었다.
한편, 이상주 부안경찰서장은 “이번 찾아가는 이동상담은 교실이란 틀을 벗어나 청소년들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그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힘을 북돋아주는 등 진정한 전담경찰관의 활동”이라며 “각 학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사와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에게 있어서도 이제 없어서는 안 될 활동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서장은 이어 “개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었길 바라며, 눈높이 맞춤형 선도활동을 밑거름으로 학교폭력 및 청소년 탈선 예방활동과 함께 위기청소년에 대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