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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의회 이한수(계화‧하서‧변산‧위도, 사진) 의원이 “새만금 담수호 수질 악화에 따른 부안군 차원의 관리 대책과 TF팀 구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최근 열린 최근 열린 제265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새만금 담수호 수질관리 총력을 기할 것을 주문하면서 강공 드라이브를 걸었다.
특히, 이 의원은 “농업용수로도 부적합한 오염된 새만금 담수호 물이 밀물과 함께 변산, 고사포, 격포 채석강, 위도 등의 백사장으로 들어온다면 과연 천혜의 해양관광 부안이 가능하겠느냐”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 의원은 또 “부안군의 미래가 달려있는 새만금 지역의 수질만큼은 부안군이 총력 대응체계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이 의원은 “새만금국제협력과에 새만금 수질관리팀을 조속히 구성해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사전에 각종 오염원을 차단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끝으로 “새만금으로 인한 바지락, 생합 등이 사라져 부안을 대표하는 먹거리가 없어졌다”며 “먹거리 개발에도 부안군이 앞장서고 땅 좋고 물 좋은 부안군에서 생산되는 맛있는 먹거리들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한수 의원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가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새만금 담수호 수질을 조사한 결과 화학적 산소요구량(COD)이 10㎎/L 이하인 5등급(나쁨)으로 측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어민들이 지정한 3곳에서 물과 퇴적물을 채취해 조사한 결과 3곳의 수질이 8.0~9.8㎎/L로 농업용수로도 부적합한 것으로 측정됐으며 퇴적물은 3곳 중 1곳에서 악취가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특히 "농업용수로 사용하려면 COD가 적어도 8㎎/L 이하인 4등급(약간 나쁨)은 돼야 하는 만큼, 새만금 수질개선대책의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