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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1~2호 방조제 행정구역 결정을 앞두고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이 첨예한 갈등 양상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업무표장”이 특허청에 등록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바다에서 육지로 변해가며 서울 여의도 면적의 140배에 이르는 4만100㏊의 광활한 토지에 대한 행정구역 획정을 앞두고 향후 노른자위 땅이 될 새만금지구를 조금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한 3개 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 운명을 가늠할 이른바 영토전쟁은 한 치의 양보 없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실정이다.
부안군은 “새만금 중심도시 이미지 제고 및 새만금의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지난달 업무표장이 특허청에 등록됨에 따라 상표이미지를 활용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업무표장은 부안군기와 ‘대한민국 새만금 수도 부안’라는 문구를 조합한 이미지로 새만금 사업에 있어 부안의 중요한 비전을 함축하고 있다.
더 더욱, 업무표장 등록에 따라 부안군은 행정 전반의 종합기획‧조정 등 187개 지정상품 등록사항에 대해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10년간 ‘대한민국 새만금 수도 부안’ 상표 이미지에 대해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됐다.
부안군은 이에 따라 업무표장을 직원명함, 공문서, 군 홈페이지 등 다방면으로 활용해 지속적으로 이미지 제고에 따른 우위를 선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