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김해공항과 중국 수도권의 텐진, 스좌장 공항 간 항공노선을 신설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하태경(새누리당‧해운대기장乙) 의원은 “현재 우리나라 상황에서 중국인 관광객 증대는 지방의 교역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하지만 중국 관광객 입출국의 대부분이 수도권 및 제주지역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부산을 비롯한 동남권 지역 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김해공항-베이징공항 간 항공 노선을 증대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법이나, 베이징공항은 전세계 여객처리규모 2위로 현재 포화상태에 달하고 있어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그 돌파구로 베이징 공항에 인접한 텐진공항 및 스좌장공항 노선을 개설해 북경 주변의 대규모 중국 관광객을 부산 비롯한 동남권 등으로 유입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인천-텐진 공항 간에는 주 84편(일6회 왕복)의 항공노선이 있으나 김해-텐진 공항 간에는 운수권이 전무한 실정”이라며 “국토교통부는 하루빨리 한중간 항공회담을 추가로 개최하여 동남권 지역 발전을 위해 김해-텐진, 김해-스좌장 공항 간 운수권 확보를 최우선과제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 최초로 중국 인바운드 관광객이 백만명을 돌파한 이래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2014년 외래방문객 중 43%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중국은 현재 우리나라 인바운드 제1시장이다.
중국인 한국방문 추이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지난 2012년에 2백8십4만명(25.5%), 2013년 4백3십3만천명(35.5%), 20114년에는 6백1십3만명(43.1%)으로 증가했다.
현재 우리나라 공항과 중국 베이징공항 전체 운항편(주 368편)에서 김해공항-베이징공항 노선(주 84편)이 차지하는 비율은 23%인 만큼, 김해공항-텐진공항 간 노선이 배분될 경우, 김해공항- 텐진공항 간에는 주 33편(일2회 이상 왕복)의 노선 신설이 가능하다.
스좌장 노선 또한 금년 3월부터 제주항공이 겨우 주2회 왕복운항을 시작했을 뿐이므로 중국 베이징 인근의 항공노선은 매우 부족한 편이다. 현재 베이징 공항은 매우 혼잡하여 신공항 건설 중이다. 베이징 공항은 전세계 여객 처리규모 2위의 매우 복잡한 공항으로 신공항 건설 완료시 까지 추가 항공편 수용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따라서 시설이 보다 여유롭고 취항이 쉬운 베이징 인근 텐진공항이나 스좌장 공항과의 김해공항간의 노선 개설이 절실 하다. 인천공항-텐진공항 간에는 주 84편(일6회 왕복)의 항공노선 있으나 김해공항-텐진공항 간에는 운수권이 전무한 상황이다.
부산은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이자 해운대를 비롯한 글로벌 관광명소가 즐비하기 때문에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매력적이다. 또한 인근 90분 거리이내에 620만명이 거주하고 있고, 울산, 창원, 거제 산업단지 기반의 비즈니스 항공수요 창출도 가능하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