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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휘·이지수...2015~2016 프로배구 여자 신인왕은?

[여자 신인 드래프트 결산] 팀에서 '자리' 찾는 게 관건

박진철 기자 | 기사입력 2015/09/11 [21:59]

 

▲ '1라운드 지명 선수'...2015~2016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 박진철


 

'여고 최대어' 강소휘가 전체 1순위로 GS칼텍스로 가게 됐다.


9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몽블랑홀에서 2015~2016 프로배구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실시됐다. 드래프트에 나선 32명의 선수 중 17명이 프로의 지명을 받았다.


취업률은 53%였다. 지난해 39%(46명 신청-18명 지명)보다 높지만, 지명 선수 숫자는 비슷했다.


이날 구슬 추첨에서 행운으로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GS칼텍스 이선구 감독은 주저 없이 강소휘(180cm·레프트·안산 원곡고)를 선택했다. 이어 2순위인 KGC인삼공사 이성희 감독이 이지수(187cm·센터·부산 남성여고), 3순위인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이한비(177cm·레프트·안산 원곡고)를 각각 지명했다.


4순위인 현대건설 양철호 감독은 박경현(176cm·레프트·수원전산여고), 5순위인 도로공사 이호 감독은 장혜진(184cm·센터·안산 원곡고), 6순위인 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은 변지수(182cm·센터·진주 선명여고)를 1라운드에서 지명했다.

 

▲ '이제부터 시작'...2015~2016 신인 지명자들                  © 박진철

 


신인 선수들은 지명된 프로 팀으로 돌아가 2015~2016시즌 준비에 합류한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V리그에서 성공 여부는 지명 순이 아니기 때문이다. 팀에서 자기 자리를 꿰차는 게 급선무다. 평생 한 번 뿐인 신인왕도 거기에서 판가름 난다.


신인 선수들의 연봉은 지명 라운드에 따라 달라진다. 1라운드 지명 선수는 4000만원~5000만원, 2라운드는 3000만원~4000만원, 3라운드는 2400만원~3000만원, 4라운드 이하는 2400만원, 수련선수는 1800만원을 받게 된다.


1라운드 지명 선수의 학교지원금은 계약 연봉의 200%, 2라운드는 150%, 3라운드는 100%다. 4라운드 이하는 학교지원금이 없다.


한편, 2015~2016 V리그는 10월 10일(토) OK저축은행-삼성화재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한다. 올 시즌도 스포츠 전문 채널인 KBSN SPORTS와 SBS Sports가 V리그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날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여자배구 신인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 2015~2016 KOVO 여자 신인 드래프트 현황판                    © 박진철



GS칼텍스(1순위)

강소휘(180cm·레프트·안산 원곡고) - 1라운드 1순위

김채원(167cm·리베로·목표여상) - 3라운드 1순위

김현지(180cm·센터·강릉여고) - 4라운드 6순위

최소연(183cm·라이트·진주 선명여고) - 수련 선수


KGC인삼공사(2순위)

이지수(187cm·센터·부산 남성여고) - 1라운드 2순위

박소영(179cm·라이트/레프트·수원전산여고) -2라운드 5순위


흥국생명(3순위)

이한비(177cm·레프트·안산 원곡고) - 1라운드 3순위

황현정(185cm·센터/라이트·수원전산여고) - 2라운드 4순위


현대건설(4순위)

박경현(176cm·레프트·수원전산여고) - 1라운드 4순위

이예림(175cm·레프트/리베로·수원전산여고) - 2라운드 3순위

김선희(180cm·라이트/센터·수원전산여고) - 4라운드 3순위


도로공사(5순위)

장혜진(184cm·센터·안산 원곡고) - 1라운드 5순위

한민지(161cm·리베로·전주 근영여고) - 수련 선수


IBK기업은행(6순위)
변지수(182cm·센터·진주 선명여고) - 1라운드 6순위

백미은(180cm·레프트·전주 근영여고) - 2라운드 1순위

이윤정(170cm·세터·목포여상) - 4라운드 1순위

김유주(166cm·리베로·안산 원곡고) - 수련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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