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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가 전북 부안 앞 바다에서 화려한 축포를 쏘아 올렸다.
전라북도, 부안군이 주최하고 전북요트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 미국, 프랑스, 독일, 케나다, 중국, 태국 등 8개 국가의 해외팀과 국내 9개 시‧도에서 33척 300여명의 선수가 13일까지 시원한 파도를 가르며 힘찬 레이스 경쟁에 돌입했다.
특히 지난 5월 국내 최초 ‘무기항‧무원조‧무동력 요트’로 세계 일주에 나서 전 세계 6번째로 단독 일주를 성공리에 마친 김승진 선장이 이번 대회에 도전장을 내미는 등 대회 기간 동안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범선 코리아나호(41m, 135톤) 승선체험행사가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계류장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 이번 대회는 11일 대회설명회 및 시범경기인 프로암 레이스 인쇼어(Inshore) 1~2차 경기에 이어 대회 나흘째인 12일 인쇼어 4차 경기와 격포항에서 새만금방조제를 오가는 외해 코스 본 경기가 진행됐다.
또, 12일 개회식 및 요트 퍼레이드 퍼포먼스인 해상 사열식이 관람객에게 색다른 멋진 광경을 선사하며 대회 분위기를 최고 정점으로 끌어올렸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격포항에서 고군산군도를 오가는 외해 코스인 오프쇼어(Offshore) 5차 경기가 열린다.
전북요트협회장인 김종규 부안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색다른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제1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는 격포항과 새만금방조제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만큼, 요트 경기의 진면목을 통한 저변 확대를 밑거름으로 부안군이 고부가가치 산업인 해양레저산업의 중심지로 각광을 받을 수 있도록 전력을 쏟아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군수는 이어 “천혜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온몸을 들썩이게 하고 황홀한 해넘이가 일품인 낭만적인 고장 부안에서 개최된 ‘제1회 새만금배 국제요트대회’를 통해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도록 기량을 마음껏 펼쳐 줄 것”을 당부한 뒤 “내년에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며 대회 개막을 선언했다.
한편, 군산해양경비안전서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종 경기가 펼쳐지는 주변 해상의 긴급 상황 대응 근거리 지원체제 유지 및 해상안전을 위해 경비정 배치를 비롯 대회시간에 맞춰 모든 선박의 운항 통제 및 저속 운항을 유도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