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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 20~23일까지 개최

55개국 1,390여 업체 2,770여 부스 역대 최대규모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5/10/21 [15:10]
 
▲ 벡스코 제2전시관에서 전시된'2015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 부스      © 배종태 기자

세계 4대 조선해양산업 전시회로 꼽히며 조선해양산업의 첨단 기술과 신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2015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이 역대 최대 규모로 해운대 벡스코 제1~2전시장에서 20일 개막해 23일까지 개최된다.

8회째를 맞는 올해 전시회는 총 55개국 1,390여 업체가 참가하여 2,770여 부스가 전시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2001년부터 격년제 홀수년도에 열리는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은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 ▲국제해양방위산업전(NAVAL & DEFENCE) ▲국제 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SEA-PORT)으로 구성되어 있다. 

▲ 세계해양포럼 개막식에서  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에는 현대중공업, 극동전선, KCC 등 국내기업과 GE, 지멘스, ABB, 보쉬, 롤스로이스, 로크웰 등 글로벌기업이 대거 참가해 조선기술 및 기자재, 해양장비 등 관련제품이 전시된다.

국제 해양방위 산업전(Naval & Defence)은 미국, 독일, 영국, 노르웨이 등 20개국 170여개 업체가 참가해 함정기술, 해양방위시스템 등 관련제품 전시와 함께 최첨단 무기체계 및 신기술을 소개하는 등 국내외 해양방위기술에 대한 정보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국제항만․물류 및 해양환경 산업전(SEA-PORT)’에는 첨단 해운항만 IT 신기술 및 항만 크레인, 리프트 관련 신기술과 신제품이 대거 소개된다.
▲ 서병수 부산시장이 한화 부스를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 배종태 기자

해군 창설 70주년을 맞아 해군에서는 오는 23일 관함식을 거행하여 우리 해군 군사력을 대외적으로 과시하고, 함정공개 행사, 의장대 및 군악대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하며 해외 주요 인사들도 그 어느 때보다 많이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회 기간 중에 ‘세계해양포럼’, ‘코마린 컨퍼런스’, ‘기술정책 세미나’, ‘세계학술대회’와 ‘함정기술 및 무기체계 세미나’, '북극비전국제컨퍼런스 2015'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열려, 신기술을 소개하고 미래의 기술발전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부산시도 해외 바이어를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기업들의 해외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부산시 정진학 산업통상국장은 “조선업계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한 것은 기업 스스로가 불황을 극복하려는 의지라 생각한다며, 부산시에서도 기업이 조기에 불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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