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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련 부산시당, "중1 무상급식 무산 위기, 시대 역행적"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5/11/18 [20:56]
 
▲ 중학교 무상급식     ©배종태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내년도 중학교 1학년 무상급식에 대한 예산 편성이 부산시의회 시의원(교육위원회)들의 반대 입장 표명에 따라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이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부산시당은 "시대 역행적이고, 학생과 학부모의 뜻에 반하는 결정이 내려질 경우, 시민들과 함께 본격적인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 했다.
 
부산시당은 "부산시교육청이 편성한 2016학년도 중학교 1학년 무상급식 예산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상정되기도 전에 상임위인 교육위원회에서 전액 삭감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시교육청이 내년도 중학교 1학년 무상급식을 위해 112억원을 편성했다.하지만 새누리당이 대다수 차지하고 있는 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 다수가 반대하는 입장을 나타내어, 김석준 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중1 의무급식이 내년부터 실현 되기에는 쉽지않을 전망이다. 

부산시교육청이 최근 학부모 2천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9.3%가 중학교 의무급식에 찬성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전국의 중학교 무상급식 비율이 76%에 달하고, 경기와 세종, 충남.북, 강원, 제주 등 9개 시.도의 경우 100% 중학교 의무급식을 실시하고, 서울 또한 국제중학교 등 3개 학교만 제외하고 99.6%가 의무급식을 시행하고 있다.

새정련 부산시당은 "전국적인 상황이 이러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절대 다수가 무상급식을 원하고 있음에도, 새누리당이 다수를 독점하고 있는 부산시의회는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의무급식에도 반대하며 시대에 역행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비판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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