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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을 내 부모 가족처럼 섬기는 마음자세와 군민의 만족을 위해서는 늘 군민들과 아픔을 함께 하며, 먼저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임무를 수행 했을 때 군민의 사랑과 호응을 받을 수 있습니다".
18일 제60대 부안경찰서장으로 부임한 강현신 총경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청사를 순시하는 것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다.
강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는 환자를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우리 경찰도 오로지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이유가 있는 만큼, 서장은 참모의 곁에 있을 것이며 모실 것이고 참모는 계장을 ⋅ 계장은 일선 직원을 ⋅ 현장에 있는 일선 직원은 군민을 섬겨야 된다"며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한 번 더 보고 ⋅ 더 듣고 ⋅ 더 뛰는 공감치안 완성을 위해 재임기간 동안 모든 정열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 서장은 "많이 배우고 힘 있는 사람들 보다는 오히려 상대적 약자라고 할 수 있는 그들을 위해 우리 경찰은 더욱 존재 의미가 있다"며 "보여주기식 이벤트성 캠페인이나 행사보다는 주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그러한 세심안 치안행정이 필요한 만큼, 주민이 필요로 할 때 필요한 곳에 있자"고 강조했다.
강 서장은 또 "최근 경찰의 명예가 실추되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는 만큼 경찰 간부들이 먼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업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풍토를 조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강 서장은 "앞으로 4대 사회악이 근절되는 날까지 지속적인 캠페인 및 홍보⋅계도 활동을 추진하고 경찰의 모든 치안역량을 결집시켜 어린이들이 안전한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강 서장은 특히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과 교통안전은 경찰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함께 노력해 안전한 부안, 살기 좋은 부안군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덧붙였다.
한편, 신임 강현신(총경) 서장은 1957년 전북 부안출신으로 홍대부고,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86년 경위 공채 34회로 첫 발을 내딛은 이후 서울청 101경비단, 경찰대학 수사연구소, 서울청 202경비대장, 경찰종합학교 총무과장, 서울청 기동본부 5기동단장, 정읍경찰서장,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장, 서울 중랑경찰서장, 전북청 청문감사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지난 2013년 중랑경찰서장 재임 시절 대한민국 경찰로는 최초로 거리를 배회하는 동물 역시 주민의 가족이며 소중한 생명이라는 취지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동물지킴이’ 교육을 실시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