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올해부터 관내에 거주하는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훈련을 대체하는 사이버 교육을 실시해 집합훈련의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
민방위대원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PC나 스마트폰으로 사이버교육 사이트(www.cmes.or.kr) 또는 여수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아이핀이나 공인 인증을 거쳐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교육시간은 60분이며, 교육내용은 민방공 대피훈련, 화생방 발생 시 행동요령, 대원의 임무와 역할, 심폐소생술, 태풍대비 행동요령, 교통사고 대비 행동요령 등 민방위대원이 알아야 할 사항들로 구성돼 있다.
상반기 교육은 3월부터 5월까지, 하반기는 7월부터 9월까지 실시되며, 자세한 일정과 유의사항에 대해서는 교육 대상자에게 민방위 사이버교육 통지서를 통해 알려줄 계획이다.
사이버교육 수료가 어려운 대원은 별도의 보충소집훈련과 함께 올 11월부터 1개월간 27개 읍면동에서 실시되는 산불예방, 청결활동 등에 자율 참여하면 교육 수료가 인정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실시되는 사이버교육은 스마트폰 세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민방위대원의 비상소집 참여 부담을 완화해 주고 민방위 교육 이수율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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