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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남 첫 '베이비부머 통계' 개발

고령화 정책수립에 맞춤형 통계 제공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16/03/08 [14:48]
전남 여수시는 8일 호남지방통계청과 함께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시기에 맞춰 인구, 주택, 복지, 노동, 건강 등에 대한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여수시 베이비부머' 통계를 개발한다.

이번 통계는 전남에서 최초 전국자치단체로는 세 번째로 개발하는 행정통계다. 

여수시에 거주하는 1955년~1963년도 출생자의 주민등록, 재산세, 기초생활수급자현황, 장애인, 건강보험, 구직 자료 등 산재돼 있는 행정자료를 연계해 분석할 예정이다. 또 각 기관의 통계표를 입수해 분석하는 방식으로 통계를 작성한다.

특히 기존 행정자료를 활용함으로써 조사에 따른 시민들의 응답부담을 덜고 조사에 수반되는 예산 절감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통계를 활용한 선제적이고 시의성 높은 통계가 될 전망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뉴 실버세대의 중심인 베이비부머에 대한 통계는 고령화 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 제공과 사회적 변화에 따른 맞춤형 통계를 자체적으로 생산한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며 "행정자료를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통계를 개발해 여수시의 정책이 통계에 기반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지역통계 컨설팅보고서, 사회조사 보고서, 통계연보 등 다양하고 세분화된 통계를 생산해 지역의 특성과 실정에 맞는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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