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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의원 "복지부, ‘맞춤형보육 설문’ 긍정적 응답만 유도"

맞춤형 보육에 대한 부정적 응답 원천 차단한 설문 문제 많아!”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6/10/13 [09:41]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보건복지위·서울 송파구병)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2,200만원의 예산을 들여 18만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보육 모바일 설문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 남인순 의원은 “학부모와 어린이집에서 맞춤형 보육을 강력하게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가 7월 1일 제도 시행을 강행하더니, 이제는 긍정적인 문항으로만 구성된 설문으로 맞춤형 보육의 효과를 왜곡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보건복지부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학부모 18만명에게 맞춤형 보육 이후 자녀의 등하원시간, 어린이집 이용 행태 변화 여부 등을 묻는 모바일 설문조사를 발송 중이다.


설문조사는 총 4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모님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온 문자에 있는 URL을 핸드폰에서 클릭하면 설문에 응할 수 있는데, 설문조사를 설명하는 글에 “부모님들이 필요한 만큼 마음 편히 어린이집을 이용하도록 7월 1일부터 시작된 맞춤형 보육과 관련하여 부모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는다”며 설문조사 설명부터 맞춤형 보육에 대한 긍정적인 응답을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 번째 문항은 “현재 귀 자녀의 등하원 시간을 입력해 주세요”로 개방형 질문이며, 두 번째 문항은 “맞춤형 보육 시행 후 이용시간이나 운영방침에 대한 안내를 받은 적이 있는지”로 “예”나 “아니오”로 묻고“맞춤형 보육 시행 이후 어린이집 이용 시간에 변화가 있는지”에 대해 ▲ 변화없다 ▲ 1시간 미만 늘었다 ▲ 1시간 이상 늘었다 ▲ 2시간 이상 늘었다로 답변 하도록 하고 있다.


세 번째 문항은 “맞춤형 보육 시행 이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였는데, 이에 대한 응답 문항은 ▲ 눈치 보지 않고 아이를 좀 더 늦은 시간까지 편하게 맡길 수 있다 ▲ 우리 아이만 늦게까지 어린이집에 남아있다는 부담감이 줄어들었다 ▲ 종일반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생겨나 보육의 질이 좋아졌다 ▲ 어린이집 운영에 부모의 의견을 반영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 맞춤형 보육 시행 이전과 동일하다 등 맞춤형 보육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 문항 일색으로 맞춤형 보육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있어도 이를 개진할 수 있는 문항이 전혀 없었다.


이에 대해 남인순 의원은 “학부모와 어린이집에서 맞춤형 보육을 강력하게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가 7월 1일 제도 시행을 강행하더니, 이제는 긍정적인 문항으로만 구성된 설문으로 맞춤형 보육의 효과를 왜곡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남 의원은 “복지부에 확인한 결과 설문조사에 2,2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었고 문자 비용은 따로 들었다고 하는데 18만명에게 문자를 돌리려면 문자비용만 해도 1천만원”이라며 “맞춤형 보육에 문제가 많다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복지부가 여전히 무시하고 있다”고 전하고 “부모와 어린이집 교사, 원장 모두가 불만이 많은 맞춤형 보육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  주장했다.

 

▲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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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춤형으악 2016/10/17 [22:53] 수정 | 삭제
  • 진정 맞춤형의 해답은 어디까지인가?. 어린이집의 존재 이유는? 직장맘을 위함인가?
    저출산 예방인가?. 국민혈세로 무상보육의 공약을 펄즐 맞추기처럼 가능할까?
    진정 보육의 대상은 사각지대 코너로 몰려 꿔다논 보리자루 신세로 싹도 피우지 못하고.....
    지금 전국의 맞춤보육은 다시 제정비 하여 분명한 노선을 보여주길 원한다.
    6시간의 전업맘은 바우처까지 다 쓰면서 콧노래 부르고 (원장들도 함께), 진정 취업모 자년는
    하루 10~14시간을 최저가의 최소한의 보육으로 하루를 힘겹게 부모님만을 눈빠지게 기다린다.
    노인들도 요양등급 있듯이 보육료로 4,6.8.10.12....시간에 따른 차등 대우가 필요하다.
    맞춤반은 교사 근로시간과 비슷하여 질높은 보육 받지만, 직장인 아이들은 7~9시까지, 17~20시의
    출근전과 퇴근시간엔 교사가 없어서 아침부터 떼놓고 오는 마음이 불안하고 저녁에도 교사 없이 아이들만 있다가 엄마 보는 순간 으~앙... 원장님은 교사들이 5시면 퇴근하므로 빨리 데려가기를 원한다.
    원장들은 맞춤형 아이들만 골라 받고, (원비가 별 차이없다고 ...구지 7:30분부터 문열고 19:30분까지 운영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어차피 맞춤만 운영해도 바우처 사용하면 별 차이가 없는데 취업모 받으면 아침 밥까지 먹여아 하고 교사도 못구하고, 저녁밥도 6 시면 먹여야하는데 타신도 안맞고 교사도 없고....이래저래 맞춤반만 받아서 인건비 남기는 장사를 해야한다고 한다....어린이집도 시간별 차등하여 맞춤반은 6시간외엔 무조건 부모부담 하고 종일반은 8시간 지원받고 추가시간은 부모부담하던지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장애다. 다자녀...등은 예외로 무상지급유지하던지....지금 맞춤보육은
    이도저도 아닌듯 하다. 출상장려를 위하는 거라면 양?수당을 올려서 집에서 키우게 하던가....
    지금 이제도가 정착한다면 어차피 원장들과 전업주부만 룰루랄라인 격이다...정부는 그동안 엄청난
    혈세 낭비했음을 반성하고 전문여자 인력들 사회로 유인하려면 맘놓고 맏길수 있도록 보육교사들의 근로기준에 준한 노동의 댓가를 처우하고, 전업주무를 위한 맞춤이 아니라 취업모를 위한 맞춤대안을
    하루속히 세워주길 원한다. 무상보육의 공약은 꼭 실천하지 않아도 국민들은 이해하리라....무상보육으로 피해자들도 생각했으면 한다. 정작 소외계층은 더 소외되고 있는 현실이다.누구는 금수저 뿌리치는가? 부모탓에 백일부터 남의 손에 맡기고 싶은 부모는 아무도 없다...오히려 흙수저인 자녀들이 국민의 세금으로라도 평등한 생존권과 안전한 보호권.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해 줄 때만이 국력이 강해질것 같다...암튼 지금의 맞춤보육은 5월달 원장들 시위로 합의된 것 같은데 결국은 원장들에게 속고 또 속아서 그들 주머니만 채운다. 맞춤에서 종일반으로 변경할 때 사유를 꼬리표 달아서 맞춤과 종일을 분명히 구분하여 변경꼬리표가 많은 얼집들은 조사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4대보험등 증빙이 확실한 직장맘들의 아이들이 80% 넘는 얼집들은 보조교사를 아침.저녁으로 도와주는 방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등.하원시간이 돗대기 시장이다. 그런 원들은 교사가 8사간만 하고 퇴근무하기에 (가정어린이집이 대부분인데 주부들이기에 이또한 가정이 중요하다. 내가정이 먼저이기에) 추가시간 수당도 없으므로 정해진 시간만 하다보디 원장이 다 해야한다고 한다. 전쟁터에 아수라장이다...암튼 박 정부나 복지부장관도 가정어린이집을 운영해 보시든지..손주를 맡겨 보시며 현장성 있는 국민을 위한 좋은 보육정책이 세워지길 바랄뿐이다....아이들은 국력이자 대한의 주인.국민이기에 보육의 100년대계를 기초. 주춧돌부터 단단하게 다져지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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