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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늘품체조 시연회 참석부터 김연아 조롱 논란까지..체조요정 이미지↓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6/11/21 [09:41]
▲ 손연재 <사진출처=손연재 인스타그램>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체조요정’ 리듬체조선수 손연재(22)가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 19일 KBS ‘뉴스9’는 “김연아(26)가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세력인 차은택이 주도한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해 달라는 요청을 거절하면서 문체부(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보복성 피해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은택은 지난 2014년 11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늘품체조 시연회를 열었고, 문체부의 지시를 받은 체조협회는 김연아를 초청했다.

 

이에 김연아 측은 “늘품체조 시연회 참석을 구두로 제안 받았다. 하지만 평창 동계올림픽과 유스 동계 올림픽 홍보로 정신이 없고, 이미지와도 맞지 않아 참석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반면 손연재, 양학선 등 체조계 선수들은 문체부 지시를 받은 체조협회 요청에 의해 늘품체조 시연회 행사에 참석한 것.

 

이후 김연아는 대한체육회가 선정하는 ‘2015 스포츠영웅’ 최종 심사에서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배제됐다. 하지만 손연재는 늘품체조 시연회 이틀 전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최고상에 해당하는 윤곡여성체육대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특혜 의혹’을 받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늘품체조 시연회 참석 논란에 이어 스키선수 최재우와 과거 SNS에서 선배인 ‘피겨여왕’ 김연아를 조롱한 것으로 전해져 인성 논란까지 휩싸이게 됐다. 

 

최재우는 지난 2014년 자신의 SNS 계정에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진짜 여신이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최재우는 손연재와 함께한 동영상을 게재하며 “아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진이 있지만 난 이게 더 좋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손연재는 해당 게시물에 “ㅋ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겼고, 손연재의 소속사 관계자가 “Nice”라는 댓글을 게재하면서, 네티즌들은 ‘선배 김연아를 조롱하는 것 아니냐’는 항의 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태도를 지적하기도 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최재우는 “내가 (손)연재한테 부탁했다. 오해하지 말아 달라”라는 내용의 글로 게시물을 수정한 바 있다. 1994년 동갑내기인 손연재와 최재우는 앞서 IB 스포츠 소속 선수로 함께 몸담은 바 있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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