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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의원 "국회, 7일까지 박근혜 대통령퇴진 국정정상화 마련" 주장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9일 의결해야 한다!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6/12/01 [12:42]

천정배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국회 정론관에서 1일 "오는 7일까지 국회가 나서서 박근혜 대통령을 퇴진시키고 국정 정상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 천정배 의원은  "오는 2일 계획된 탄핵소추 의결이 어렵게 됨에 따라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가 예고된 오는 9일까지 약 1주일의 시간은 정치권과 박 대통령이 이상의 과제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이 기회를 결코 놓쳐서는 안 된다 "고 주장했다. 동시에 "만일 오는 7일까지 여야와 박 대통령 사이에 완전한 의견일치가 이뤄지지 못하면, 예정대로 탄핵안을 발의해서 9일에 의결해야 한다"고 천명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동학혁명 이후 122년, 6월항쟁 이후 29년 만에 맞이한 국민 혁명의 불길이 타오르고 있다.  국민들은 이번 혁명을 통해 부패하고 불공정한 낡은 체제를 깨끗이 청소하고 누구나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를 열망하고 있다고 전제하며, 천정배 의원은 "야3당은 즉시 국민적 신망이 있는 인사를 국무총리로 추천하고 박 대통령은 이를 무조건 수용해 임명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천 전 대표는 이날 "대안으로서 국회의 논의와 의결로 국무총리를 추천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천 의원은 "박 대통령은 새 국무총리 취임과 동시에 헌법 제71조에 따라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서 물러남을 선언해야 한다"며 "그 순간 박 대통령의 권한은 정지되고 새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대통령 권한을 행사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회는 박 대통령의 퇴진 일자를 명시해서 퇴진을 의결해야 한다"며 "전원위원회를 소집해 충분한 토론을 거친 다음 본회의에서 표결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천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일말의 애국심, 책임감이나 양심이라도 남아있다면, 지금이라도 성실하게 수사를 받고 형사처벌을 받겠다고 선언해야 한다"며 "박 대통령과 정치적 공범이며 지금도 국민혁명에 맞서고 있는 새누리당의 친박 지도부와 원내지도부를 사퇴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민심을 받들어 국정 역사교과서 추진 등 모든 국정에서 손을 떼야 한다"며 "대통령의 권한을 피의자 박근혜를 방어하는 무기로 사용하는 것도 중단해야 하고 청와대 참모들이 피의자 개인의 변호를 위해 동원돼서는 안 된다"고 강력히 지적했다. 그는“국회가 경제부총리를 새로 임명하기 위한 인사청문회를 즉시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 전 대표는 "오는 2일 계획된 탄핵소추 의결이 어렵게 됨에 따라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가 예고된 오는 9일까지 약 1주일의 시간은 정치권과 박 대통령이 이상의 과제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이 기회를 결코 놓쳐서는 안 된다 "고 주장했다.  동시에 "만일 오는 7일까지 여야와 박 대통령 사이에 완전한 의견일치가 이뤄지지 못하면, 예정대로 탄핵안을 발의해서 9일에 의결해야 한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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