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나간 삼성이 현지 국가에서 잘 적응, 기업활동을 잘할 뿐만 아니라 간접적으로 한국의 국위를 선양하고 있다. 삼성에 따르면, 최근 중국삼성은 "중국의 최우수 사회공헌 기업"으로 선정됐다.
| |
| ▲광명일보 선정 최우수 사회공헌 기업상 발표 |
삼성측은 "중국 제2대 당보(黨報)인 광명일보(光明日報)는 20일 북경 즈탄꿍(紫檀宮) 박물관에서 제3회 광명공익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우수 사회공헌 활동 다국적기업의 명단을 발표했다."고 전하면서 "광명일보는 매년 중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가장 활발히 전개한 기업 20개를 심사해 발표해오고 있는데 이번 선정으로 중국삼성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 사회공헌 기업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은 "광명일보는, 중국삼성이 중국의 신농촌 건설 정책에 부응해 한 기업이 한 농촌마을을 장기적으로 돕는 일심일촌 활동을 작년부터 시작, 중국 전역에 분포해 있는 34개 지법인이 다양한 방법으로 자매마을을 지원하고 있으며, 빈곤지역에 희망소학교를 건립해 주는 희망공정에도 동참하여 2005년부터 2007년까지 45개의 희망소학교를 건립해오고 있는 점 등이 주된 수상 이유"라고 강조했다.
삼성은 "중국삼성은 '중국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 중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총인구 13억 중 8억에 이르는 농민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일심일촌 활동을 나눔경영 차원에서 앞으로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중국삼성의 사회공헌 활동은 교육지원, 사회복지, 농촌지원, 환경보호의 4개 영역으로 나뉘어 있는데, 교육지원으로는 오지에 학교를 지어주는 'anycall 희망소학교 건립 프로젝트'가 대표적 활동이며,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백내장으로 고통받고 있는 빈곤지역 환자들을 무료로 치료해 2004년부터 모두 218명의 환자를 치료하도록 한 삼성sdi의 개안수술이 있고, 농촌지원 사업으로는 대학생들의 농촌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서부양광(西部陽光)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환경보호 활동으로는 황사 및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한 식목 사업 등이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삼성은 "체육 및 문화예술분야 지원도 활발한데 북경, 천진, 소주, 심천 등 주요 도시별로 삼성 마라톤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면서 "북경 및 천진의 교향악단을 지원, 클래식음악회도 열고 있다. 또 올해부터는 나날이 훼손되어 가는 실크로드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문화재보호 전문가 100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