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시민사회단체들이 주축이 되어 위대한 여성 마하마야를 기리며, 그분의 지혜로움과 자비심을 널리 알리고자 “제1회 위대한 여성! 마하마야 페스티발, 내 안의 마하마야를 깨우자”를 주제로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종교와 젠더연구소 옥복연 소장은 “오는 5월 13일(토) 저녁 7시-9시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따스한 봄날, 수많은 연등이 빛나는 아름다운 밤에 “내 안의 마하마야를 깨우자, I ♥ Maha May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옥복연 소장은 “초파일을 맞이하여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라며 “하지만 온 생명을 사랑하고 모두에게 인자하며 평화를 실천했던 마하마야, 인류의 스승인 부처님을 낳았고, 미륵불의 어머니로 우리들에게 오실 마하마야를 칭송하는 행사는 전무한 상황”이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옥 소장은 “신들과 인간들의 스승인 붓다를 낳았으며, 앞으로 다가올 미륵불의 어미니, 화엄경의 선지식 가운데 한 분이었던 마하마야를 칭송하고 널리 알림으로서, 여성 신행의 뛰어남을 알리고 여성불자의 자존감을 회복시켜 불자들이 지혜와 자비의 길로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그는 본 행사를 통해 첫째, 다수 신도가 여성인 현실에서 마하마야의 위대함을 통해 여성의 자존감을 높이고, 둘째, 불교사에서 잊혀 지거나 축소된 여성의 역사를 마하마야의 위대함을 통해 회복한다.셋째, 생명 존중사상과 평등사상, 비폭력 평화사상을 실천한 마하마야를 현대 불교여성의 롤 모델로 자리매김을 하고, 넷째, 여성의 위대함을 통해 불교 내 성 평등 문화를 확산시킨다. 마지막으로 남성을 포함하여 여성들 내부에 존재하고 있는 마하마야와 같은 고귀한 품성을 적극 개발하여 깨달음의 길로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프로그램으로는 마하마야를 찬탄하는 범패의식, 춤, 노래, 군무, 합창, 써클댄스 등이 펼쳐지고, 전시는 마하마야 조각상 전시, 걸개그림, 마하마야 깃발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1부에는 마하마야를 모시는 의례, 2부 마하마야, 말과 몸짓으로 만나다, 3부 내 안의 마하마야를 깨우기 위한 춤과 노래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한편 본 행사 주최에는 성평등불교연대(전국비구니회, 사)지혜로운 여성, 한국불교상담학회,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대한불교청년회, 사)지혜로운 여성, 샤카디타코리아, 불교환경연대, 나무여성인권상담소, 종교와 젠더연구소, 광주전남불교NGO연대, 전북불교네트워크, 참여불교재가연대, 선학원의 미래를 생각하는 모임, 교단자정센타, 아카 마지, 본마음심리상담센터, 바른불교재가모임, 송광한 가족상담센터등 18개 단체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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