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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 ‘정관(正官)과 편인(偏印)이 함께’한 사람 …재승박덕과 용두사미의 운명

타고난 사주에 ‘정관(正官)과 정인(正印)이 함께’한 사람은 천하동량의 유능한 인재(人材)감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7/06/27 [14:13]

 

▲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노병한의 사주산책] 사주분석과 운세분석에서 타고난 사주팔자의 <원국(元局)명식(命式)><정관(正官)과 정인(正印)이 함께하는 사주는 천하동량이 되는 유능한 인재(人材)>으로 관록(官祿)과 명성을 날리는 운명이라 분석하면 틀리지 않음이다.

 

그러나 타고난 사주팔자의 <원국(元局)명식(命式)><정관(正官)과 편인(偏印)이 함께하는 사주는 재승박덕(才勝薄德)하고 시종일관이 어려워 용두사미(龍頭蛇尾)>이 큰 흠결이라 할 것이다. 여기서 재승박덕이란? 아는 지식과 능력은 뛰어나나 인품(人品)이 얇고 부족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첫째 타고난 사주팔자의 <원국(元局)명식(命式)><정관(正官)과 정인(正印)이 함께하는 사주는 천하동량이 되는 유능한 인재(人材)>으로 관록(官祿)과 명성을 날리는 운명이라 함은 왜일까? 그 이유를 한번 따져보자.

 

우선 <정관(正官)과 정인(正印)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자. 관성(官星)은 아버지()의 별이고 정인(正印)이라는 인수(印綬)는 어머니()의 별이다. 아버지가 있는 어머니와 어머니가 있는 아버지는 서로 다정다감하고 양친부모가 합심해서 자녀를 잘 기르고 잘 보살피게 되어 있다.

 

그러나 반대로 아버지가 없는 어머니와 어머니가 없는 아버지의 처지는 자신의 삶 그 자체가 고독하고 허전하여 자식의 양육에 대해서 전념하기가 어려운 처지라 할 것이다. 예컨대 홀로 사시는 편부(偏父)나 편모(偏母)라는 편친(偏親)의 슬하에서 자라나는 자녀가 오붓하고 순탄할 수만은 없음이 현실이 아닌가 말이다.

 

때로는 짜증을 내기도 하고 신경질을 부리기도 하는 허탈한 상태의 편친(偏親)에게서 어찌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부모의 사랑을 기대할 수가 있겠는가? 정관(正官)은 엄격한 인격자로서 부성(父性)이라 할 것이고, 정인(正印)이라는 인수(印綬)는 자비로운 모성(母性)이라 할 것이다.

 

그래서 타고난 사주원국에 <정관(正官)=아버지와 정인(正印)=어머니의 별()을 함께 구비한 사람>은 품위가 있고 덕망이 있는 아버지와 자비롭고 자상한 어머니의 슬하에서 순조롭게 자라난 주인공이라 할 것이다. 그러기에 타고난 사주에 <정관(正官)과 정인(正印)>을 함께 가진 사람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완전무결하고 빈틈이 없는 인격과 품위를 지니고 있을 것임은 더 말할 나위도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사주에 <정관(正官)과 정인(正印)을 함께 구비한 사람>은 어려서는 좋은 집에서 호의호식하고 부모의 엄격한 양육과 훈육으로 품성을 도야할 수가 있음이며 자라나서는 학교의 최고 상아탑까지 골고루 거쳐 풍부한 지력과 체력을 계발(啓發)할 수 있는 처지인 것이니 천하의 동량이 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로 성장할 수가 있음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사주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언제 어디를 가든지 중추적인 인물로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두터운 신임과 명성을 누리게 된다. 그래서 직장과 벼슬길이 천직으로서 처음부터 순탄하고 빠르게 승진을 해간다. 출세의 길에 있어서 정관(正官)은 올라가야할 정상의 고갯길이고 정인(正印)이라는 인수(印綬)는 고갯길을 올라가는데 필요한 원동력으로서 연료(기름=에너지)인 셈이다. 한마디로 힘겨운 고갯길을 끝까지 오르려면 반드시 <정인(正印)=인수(印綬)>라는 기름(연료=에너지)이 풍부해야만 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타고난 사주에 <정관(正官)과 정인(正印)을 함께 구비한 사람>은 정관(正官)의 길이 탄탄대로라 할 것이다. 예컨대 확 트인 대로(大路)처럼 길도 넓고 연료인 기름(연료)도 풍부함이니 정상에 오르기는 무난한 셈이다. 아버지가 앞에서 끌고 어머니는 뒤에서 밀어주니 순풍에 돛단배 격으로 앞길이 창창하다고 할 것이다.

 

그러므로 부모가 있고 훌륭하면 무엇이든 극복할 수 있듯이 정관(正官)과 정인(正印)이라는 인수(印綬)가 있으면 관인상생(官印相生)하여 어떠한 육신(六神)의 별이 쳐들어 오드래도 무난히 대처할 수가 있음이다. 재성(財星)이 오면 관성(官星)이 통관(通貫)을 하고 중화(中和)를 시켜서 인성(印星)을 보호를 한다. 한편 상관(傷官)이 오면 인성(印星)이 앞을 가로막고 중화를 시켜서 정관(正官)을 보호하고 보장하기에 이른다.

 

그래서 타고난 <사주에 정관(正官)과 정인(正印)을 함께 구비한 사람>은 평생 동안 재난이 침범하거나 이변이 발생할 염려가 없다고 할 것이다. 위기에 직면하거나 어려운 문제에 부딪히게 되면 반드시 구제해주는 손길과 귀인을 만나서 원만히 해결되는 운명이다.

 

그러나 사주에 정인(正印)이라는 인수(印綬)2개이거나 관성(官星)2개일 경우에는 사정이 전혀 달라진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사주에 인성(印星)2개이면 아버지가 2명의 어머니를 거느리는 격이니 가정이 건전할 수가 없음이다. 그래서 인성(印星)2개이면 천명이 허약하고 허덕이며 무기력하고 단명하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또한 직장과 벼슬길은 뜨거운 햇빛에 눈이 녹듯이 녹아내려 기름으로 변하고 기름바다가 됨이니 굴러야할 수레바퀴는 미끄러지고 또 아래로 곤두박질을 함이니 만사가 마냥 겉돌고 침체되기에 이른다고 할 것이다.

 

예컨대 갑()일생인 사람이 인성(印星)인 수()가 많으면 관성(官星)에 해당하는 금()은 물속에 가라앉고, 본신인 목()은 물에 둥둥 떠서 부초처럼 떠내려감이니 벼슬은 고사하고 생활의 정착조차도 어려운 처지라 할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사주에 관성(官星)2개이고 정인(正印)이라는 인수(印綬)1개라면 1명의 어머니에 2명의 아버지를 둔 격이라 할 것이다. 이는 어머니가 허약하고 무기력한 반면에 2개의 관성(官星)이 합해져서 편관의 칠살(七殺)로 변질을 함이니 군자와 같던 아버지가 소인배로 둔갑했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 아버지는 소인배고 어머니는 허약함이니 어찌 부모덕이 두터울 수가 있을 것인가? 그러나 정인(正印)이라는 인수(印綬)는 정관(正官)에 비해서 관대하고 정관(正官)에 순종을 함이 기본성정이니 2명의 아버지를 정성껏 공경함일 것이다.

 

그와 같은 정인(正印)의 덕망에 2개의 정관(正官)이 감동하여 감화되고 자제하기에 이르니, 정관(正官)이 정관(正官)을 본 것처럼 시기질투하고 싸움을 일삼지는 않음이다. 인성(印星)은 곧 어질 인()으로서 만인을 덕으로 교화시켜 화평을 이루는 것이 기본성정이기 때문이다.

 

둘째 타고난 사주팔자의 <원국(元局)명식(命式)><정관(正官)과 편인(偏印)이 함께하는 사주는 재승박덕(才勝薄德)하고 시종일관이 어려워 용두사미(龍頭蛇尾)>이 큰 흠결이라 함은 왜일까? 그 이유를 한번 따져보자.

 

우선 <정관(正官)과 편인(偏印)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자. 정인(正印)이라는 인수(印綬)는 생모가 자식을 기르듯이 스스로 우러나오는 모성의 자연적이고 천부적인 사랑과 자비와 덕망을 기본으로 한다. 그러나 편인(偏印)은 계모가 자식을 기르듯이 재치로 꾸며진 인공적이고 타산적인 사랑과 자비와 덕망을 기본으로 한다. 정인(正印)이라는 인수(印綬)가 진실과 정성과 덕으로 상전인 정관(正官)을 섬기고 받들어 모신다. 그러나 편인(偏印)은 꾸며진 웃음과 재치와 아양으로 상전을 멋지게 공경함을 특징으로 한다.

 

정인(正印)이라는 인수(印綬)는 덕과 실력은 있으나 애교와 아양 그리고 재치가 부족하다. 반면에 편인(偏印)은 눈치가 빠르고 재치가 넘치며 애교와 아양 그리고 서비스는 만점이지만 진실과 신망이 없다. 과연 상전인 정관(正官)은 정인(正印)과 편인(偏印) 둘 중에서 어느 편을 측근으로 등용하고 출세를 시키겠는가?

 

이유야 어떻든 여성은 여우라야만 남성을 사로잡는다고 했음이다. 정관(正官)의 눈길은 덕이 넘쳐흐르는 정인(正印)이라는 인수(印綬)보다는 애교와 재치 그리고 아양이 꿀단지처럼 넘치는 편인(偏印)에 더 쏠리기 마련일 것이다. 이와 같이 실력이나 인간성으로는 정인(正印)이라는 인수(印綬)가 월등하게 우위에 있지만 처세와 재치의 면에서는 편인(偏印)이 단연코 더 능소능대하다고 할 것이다. 이런 현상은 남성의 경우에 있어서 <정재(正財)=정식아내><편재(偏財)=애인>의 경우에서와 비슷하다고 할 것이다.

 

<편인(偏印)=계모>가 만들어 내는 모든 것들이 설령 꾸며진 웃음이고 애교이며 매력들이라고 하지만 정관(正官)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고 할 것이다. 그래서 상사의 총애와 신임을 정인(正印)이라는 인수(印綬)보다도 편인(偏印)이 더 쉽게 독차지하고 출세 또한 가속화한다고 볼 수 있음이다.

 

이렇듯 수완과 요령이 비범한 편인(偏印)의 재치와 인기 그리고 그런 명성을 누가 감히 흉내를 내고 감당해낼 수가 있겠는가? 그러나 쉽게 끓는 냄비가 쉽게 식는다고 편인(偏印)의 인기와 명성은 그리 오래갈 수만은 없는 것이 또한 자연과 세상의 이치인 것이다. 세상만사 당장은 꾸밈으로 상대를 속일 수 있지만 언제까지나 계속해서 속일 수는 없는 일이다. 그래서 편인(偏印)이라는 재간과 수완만으로는 정관(正官)을 계속 요리하면서 자신이 출세하는 앞길이 평탄하지가 못하다고 해야 바를 것이다.

 

시간이 지나다보면 때때로 거짓과 진실이 탄로가 나고 과거에 했던 언행들이 원흉이 되어 말썽을 일으키기에 변화가 무상하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그러한 단점을 메우기 위해서 편인(偏印)은 만사에 스피드를 내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편인(偏印)은 매사에 성급하게 서둘고 언제나 초조해하며 불안해하기 마련이다. 그러기에 엄격한 아버지의 훈육과 간사한 어머니의 재치로 길러진 주인공이 군자다움과 간사스러움의 양면성을 늘 지니고 있음은 물론일 것이다. 그래서 그의 처세는 한편으로는 군자와 같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재치가 있는 연기자로 기울어지게 되어 있음이다.

 

따라서 타고난 <사주에 정관(正官)과 편인(偏印)을 함께 가진 사람>은 용두사미(龍頭蛇尾)격으로 시종일관(始終一貫)하기가 어렵고 재승박덕(才勝薄德)함이 큰 흠결이라 할 것이다. 그러면서도 벼슬길을 올라갈 수 있는 것은 정관(正官)의 엄격한 지도력 때문이다. 어머니는 간사하지만 아버지가 군자이기에 군자의 기질에 재치를 가미하는 멋을 아는 군자로 출세할 수 있는 운명이라 할 것이다. nbh1010@naver.com

 

/노병한<박사/자연사상칼럼니스트/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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