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노병한의 사주산책] 사주분석과 운세분석에서 귀살(鬼殺)의 작용력을 가볍게 취급할 수 없는 일이다. 여기서 말하는 귀살(鬼殺)은 육신(六神)분석에서 사용하는 <편관(偏官)=칠살(七殺)>과 같은 말이다.
예컨대 유년(流年)의 운세에서 <귀(鬼)를 막아주는 어귀(禦鬼)를 얻으면 권위가 서지만> 반대로 <귀(鬼)를 도와주는 조귀(助鬼)를 만나면 큰 악해(惡害)를 당해 권위가 땅에 떨어지는> 운세라는 점을 명심하고 사전에 예방함이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예를 들어 <갑목(甲木)의 입장에서 보면 경금(庚金)이 칠살(七殺)의 귀(鬼)에 해당하기에 귀살(鬼殺)>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경우의 예를 들어서 한 번 살펴보기로 하자.
첫째 갑목(甲木)의 입장에서 경금(庚金)이 있다고 가정을 해보자. 그런데 병정화(丙丁火)가 함께 있거나 대운이나 세운=연운에서 병정화(丙丁火)의 운세가 와주면 화극금(火剋金)을 해서 경금(庚金)이라는 칠살(七殺)을 내리쳐 제살(制殺)을 해준다는 점이다.
그러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경금(庚金)이라는 귀살(鬼殺)이 병정화(丙丁火) 때문에 꼼짝을 못하고 주군인 갑목(甲木)에게 순종하기에 이르니 주군인 갑목(甲木)이 호랑이와 같은 권위를 떨치게 된다는 점이다. 그러함이기에 이럴 경우에는 권위가 제대로 서게 되고 운세가 승승장구를 한다는 점이다.
이렇게 병정화(丙丁火)는 갑목(甲木)의 귀살(鬼殺)인 경금(庚金)을 내리쳐 제살(制殺)을 해줌이니 이를 어귀(禦鬼)라고 명명을 하는 것이다.
둘째 갑목(甲木)의 입장에서 경금(庚金)이 있다고 가정을 해보자. 그런데 무기토(戊己土)가 함께 있거나 대운이나 세운=연운에서 무기토(戊己土)의 운세가 와주면 토생금(土生金)을 해주어서 경금(庚金)이라는 칠살(七殺)을 생하도록 생부(生扶)해주기 때문에 경금(庚金)이라는 귀살(鬼殺)이 왕성해져서 주군인 신주(身主)를 극도로 극해하게 된다는 점이다.
이는 무거운 짐을 싣고서 무서운 호랑이에게 쫒기는 형국이니 어찌 온전히 살아남을 수가 있겠는가? 만신창이가 된 후에 결국은 자신이 가진 재물을 몽땅 다 빼앗기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자신의 생명까지도 잃기에 이른다고 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무기토(戊己土)는 갑목(甲木)의 귀살(鬼殺)인 경금(庚金)을 생해주고 돕는 총검이니 이를 조귀(助鬼)라고 명명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타고난 사주원국의 천명사주설계도 상에서나 또는 운세의 전개도 상에서 귀살(鬼殺)인 편관(偏官)=칠살(七殺)을 방어해주는 방패인 어귀(禦鬼)를 만나서 얻게 되면, 호랑이 같이 무서운 시련을 끝까지 극복하는 동시에 기어코 뜻을 이루고 정상에 올라갈 수 있는 영광의 입신출세를 하는 동시에 호랑이를 호령하는 커다란 권위와 명성을 떨치게 되는 운세라 할 것이다.
그러나 타고난 사주원국의 천명사주설계도 상에서나 운세의 전개도 상에서 귀살(鬼殺)인 편관(偏官)=칠살(七殺)을 생해주는 총검인 조귀(助鬼)를 만나서 얻게 되면, 산 넘어 또 산이고 강 건너 또 강이듯이, 설상가상으로 시련과 고통들이 첩첩이 쌓이고 사고무친으로 골육이 상쟁해져서 신경이 과민해짐은 물론 날카롭고 마음이 독해지니 평생 동안 싸움에서 벗어날 수가 없고 이 때문에 매사가 어긋나고 허물어져서 만사가 불성이라 할 것이다. nbh1010@naver.com
□글/노병한<박사/자연사상칼럼니스트/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