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0세미만 비키니 부문 1위를 차지한 원미지 선수 © 이대웅 기자 |
브레이크뉴스 이대웅 기자= 지난 15일 수원시 인계동에 위치한 호텔리츠컨벤션 웨딩홀에서 '제1회 NAC 코리아 피트니스 챔피언십' 대회가 열렸다.
이날 30세미만 비키니 부문 1위를 차지한 원미지 선수와 일문일답을 가졌다.
- NAC 코리아 피트니스 챔피언십에 참여한 계기는.
▲ "살면서 외국대회는 저한데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 단 한 번도 생각해 본적 없었어요. 그런데 지인에게 우연한 기회로 '아시아 한국대표 선발전'이 열린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을 대표해서 외국대회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이렇게 눈앞에 주어질 수 있다고 하니 욕심이 나서 고민도 안하고 바로 대회 신청부터 했던 것 같아요."
-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떤점이 힘들었나.
▲ "키가 큰 편이라 평소에 힐 신을 일이 별로 없었는데, 갑자기 15cm짜리 힐 신을 신은 상태에서 워킹하려니 익숙해 지느라 엄청 고생했어요. 발도 다 까지고 아직도 모델처럼은 못걷지만 너무 높아서 넘어질 것 같은 무서움은 사라진것 같아요. 이제 좀 구두랑 친해진 기분?(웃음) 하필 대회 2주전에 생활스포츠지도사 연수 날짜랑 겹쳐서 수업들으랴~ 새벽에 도시락싸랴~ 운동하랴~ 하루가 너무 짧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잠도 자야하는데 잠도 제대로 못자고, 운동은 평소보다 못하고 피곤만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식단하고 운동해서 힘든 것 보다 연수 기간동안 하루종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앉아만 있는게 더 힘들더라구요. 대회 준비만 아니였으면 유익한 연수 기간이였을 텐데 집중도 못하고 시간만 흘려보낸 것 같아 그게 너무 아쉬웠어요."
- 출전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한 소감은.
▲ "제가 아직 부족한게 많은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사실 지금도 실감이안나요. 한 번이면 됐어! 이렇게 만족하지 않고 이번 상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나도 뭔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어가고, 앞으로 더 열심히 즐거운 마음으로 다양한 대회 준비에 전념해볼까 합니다."
- 앞으로의 계획 및 포부는.
▲ "원래 4년 내내 사무직에서 종사하다가 트레이너가 되고 싶어서 직장도 그만두고, 생체자격증이랑 대회 준비를 겸하고 있었어요. 나중에 취직해도 경험삼아 대회 몇번 나가봤으니 이렇게 만족하지 않고,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꾸준히 선수 활동을 해볼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