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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NAC코리아' 김원근 "과정이 주는 즐거움을 찾고 즐기겠다"

이대웅 기자 | 기사입력 2017/08/19 [18:19]

 

▲ 미스터 어슬레틱 -175cm 부문 1위를 차지한 김원근 선수     © 이대웅 기자


브레이크뉴스 이대웅 기자= 지난 15일 수원시 인계동에 위치한 호텔리츠컨벤션 웨딩홀에서 '제1회 NAC 코리아 피트니스 챔피언십' 대회가 열렸다.

 

이날 미스터 어슬레틱 -175cm 부문 1위를 차지한 김원근 선수와 일문일답을 가졌다. 

 

 

- NAC 코리아 피트니스 챔피언십에 참여한 계기는.

 

▲ "2017년도에는 대회 출전 계획이 없었어요. 다만 매년 바디 컨디션을 보기 위해 여름시즌에 맞춰 컷팅을 진행하던 중에 우연히 NAC 대회를 알게 되었고, 주변의 권유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떤점이 힘들었나.

 

▲ "대회 준비 기간 동안 운동이나 식이요법에 있어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그것 보다는 감정적으로 조절이 잘 안되어 스스로에게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 있어서 평소 표출되지 않았던 감정이 저도 모르게 드러났고, 잘 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사실 저보다는 저로 인해서 주변 사람들이 힘들었다는 게 맞는 말인 것 같아요."

 

▲ 미스터 어슬레틱 -175cm 부문 1위를 차지한 김원근 선수(가운데)     © 이대웅 기자


- 출전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한 소감은.

 

▲ "무대에 내려오면서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결과에 대한 부분 보다도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 이였습니다. 준비 기간 동안 정신적으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지금의 인터뷰 혹은 수상 소감이 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 있으니 괜찮다면 실명을 거론하면서 수상 소감을 전해 볼까 합니다. 제 앞길을 밝혀주시는 박은환 팀장님, 선수로써 발돋움을 하게 만들어 주신 김홍은 선생님, 든든한 조력자 홍규형, 정신적 지주 멘토 영훈이, 피보다 진한 짜진우, 인생 동반자 전영운이, 인생 작가 쪼혜진 작가님, 내추럴 최강 형민씨, 광진구 스타 김세정 프로님, 자양동 식구 일이 덕환이, 끝까지 함께 할 둘도 없고 셋도 없는 우리 동물원 식구들, 조쌍, 종꾸, 만가, 배똥, 마지막으로 아버지, 어머니, 형, 형수님 모두 사랑합니다."

 


- 앞으로의 계획 및 포부는.

 

▲ "일단, 다음달에 열리는 9월 30일 NAC ASIA 세부 대회에 출전할 계획입니다. 준비 기간 동안 결과가 주는 흥미보다 과정이 주는 즐거움을 찾고 또 즐겨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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