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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토(火土)가 왕성한 화토지상(火土之象)의 사주는 ‘수운(水運)에 쪽박을 차’

화토(火土)가 왕성한 화토지상(火土之象)의 사주는 ‘수(水)와 수운(水運)’을 싫어해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7/09/20 [14:07]

▲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노병한의 사주산책()대 명리백과사전인 삼명통회(三命通會)의 제10권 간명구결(看命口訣)<화토지상(火土之象)은 수()를 싫어>한다고 적고 있다. 예컨대 <화토지상(火土之象)은 수()를 싫어>한다고 함은, 타고난 천명사주가 <화토(火土)가 왕성하듯 화토지상(火土之象)한 사주를 가진 사람은 수운(水運)에 평지풍파>가 일어난다는 말이니 수()를 싫어하고 경계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타고난 천명사주가 <화토(火土)가 왕성한 화토지상(火土之象)>이란 과연 어떤 상황이고 어떤 성정을 갖는지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자.

 

화토지상(火土之象)의 주어진 상황이란? <()가 성()하고 토()가 왕()하다>고함인 것이니, 이렇게 <()가 성()하고 토()가 왕()한 경우><질그릇과 도자기를 굽는 도요(陶窯)=가마>와 같은 상황에 비유됨이 적절하다고 할 것이다.

 

질그릇을 굽는 솥을 제대로 갖춘 화토지상(火土之象)은 하나의 완성된 집(陶窯)이다. 그러므로 언제나 가마 속에는 불길이 왕()하고 가득차야만 한다. 이렇게 무섭게 타오르는 열기(熱氣)와 초토화(焦土化)된 화토(火土)의 집=가마는 도업(陶業)이 본업임이니 여기에 수()는 절대 접근금지이고 금물일 수밖에 없음이다.

 

질그릇을 구워내는 가마=도요는 화열(火熱)이 생명인 것인데 만약에 화()가 허()하고 토중(土重)한 경우라면 질그릇과 솥은 무너지고 마는 상황이라 할 것이다. 한마디로 질그릇을 구워내는 도공(陶工)이 가마와 솥을 잃고 가마에 불()이 꺼졌다면 과연 무엇을 할 수가 있겠는가?

 

따라서 타고난 사주원국이 <()가 허()하고 토중(土重)한 경우>의 사람이라면 평생 자신의 재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허송세월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해도 막히고 닫혀서 실패함이 일상이니 가난과 고난을 벗어날 수가 없음이고 또 늘 동분서주해 몸과 마음은 바쁘지만 안정된 일터를 잡을 수가 없는 팔자라고 할 것이다.

 

수왕지(水旺地)에 가면 홍수(洪水)에 가마솥이 떠내려가듯이 모든 것을 잃고 한탄을 할 수밖에 없음이다. 그러므로 타고난 사주원국이 <()가 허()하고 토중(土重)한 경우>의 사람이 유년(流年)의 세운(歲運)에서 수운(水運)을 만나면 10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이 되듯이 모든 게 허사가 되고 마는 것이니 이를 어찌하랴. 그래서 <화토(火土)가 왕성한 화토지상(火土之象)의 사주><()와 수운(水運)을 싫어>함인 것이다.

 

반면에 가마 속의 불()이 왕성하여 치열한데 토()가 적어 약하면 토()의 혈기(血氣)인 수분(水分)이 고갈됨으로써 <돌처럼 굳고 단단하며 생산능력과 쓸모가 없는 그슬린 흙>처럼 초토(焦土)로 변해버리고 마는 것이다.

 

따라서 타고난 사주원국이 <()는 왕성(旺盛)하나 토허(土虛)한 경우>의 사람이라면 뜨거운 열화(烈火)에 달달 볶이고 의식주가 메말라 빈궁한 것이니 항상 신경이 날카롭고 악독한 마음이 가슴 깊이 도사려지게 됨이라 할 것이다.

 

그러므로 타고난 사주원국이 <()는 왕성(旺盛)하나 토허(土虛)한 경우>의 사람은 만사가 매사 불성으로 되는 일이 없고 한시도 마음이 편한 날이 없이 동서에서 쫒기고 고통을 받으며 경제적인 타격이 가혹함이니 흙덩이가 쇠()덩이로 변질했듯이 냉혹한 성격을 지닐 수밖에 없음이라 할 것이다. nbh1010@naver.com

 

/노병한박사/자연사상칼럼니스트/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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