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노병한의 時空풍수] 풍수지리 풍수과학은 생활에 유익한 자연의 기운을 적합하게 활용하는 실용학문이다. 생활풍수란 일상생활에 일정한 영향을 미치는 자연적인 기운들을 측정해 활용하는 기준이라 할 것이다. 풍수는 방위에 스며든 자연 속의 기운들이 사람이나 동식물들에게 미치는 영향들이 무엇인가를 따져서 그 유리함과 불리함을 진단하고 처방하여 실용에 활용하는 과학이고 기법이다.
자연 속의 기운이란? 자연, 공간, 인간, 만물을 구성하는 모든 에너지(氣)들로 생명의 근원이라 할 것이다. 만물의 근원을 불교에서는 지수화풍(地水火風)에서, 동양역학(易學)에서는 음양과 오행에서 그 이치를 찾는다. 시간과 공간에는 음(陰)과 양(陽)의 질서가 있고 오행의 질서도 또 함께 한다.
특히 공간이라는 장소와 방위에 따라서 그 대상에 존재하는 자연 속 기운들의 비율(%)이 천태만상으로 다르다. 우리가 장소와 공간의 방위력을 어떻게 점유하고 사용을 하느냐 하는 방식에 따라서도 각각의 생명체에게 그 길흉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방위력이란 해당 공간과 방위가 갖고 있는 자연 속 기운들의 성쇠와 강약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산과 들의 식물들도 스스로에게 적합한 장소와 위치에 따라 식생 분포를 달리한다. 역시 야생에서 생활하는 동물들도 먹이를 구하기 쉽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충분한 지혜를 갖고 있다.
인간은 식물이나 동물에 버금가는 지혜를 갖춘 만물의 영장으로, 자연의 풍수재해와 재앙의 엄청난 위력을 모두들 알고 있다. 이런 자연재해와 재앙을 최소화시키려는 노력의 산물이 바로 풍수학이다. 그래서 풍수학은 자연 속의 기운을 이해하고 생활에 유익한 자연적인 기운들을 찾아 활용하는 실용학문이라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이다.
생활풍수의 유형은 다양하다. 생활 터전인 집터, 농토, 임야, 하천, 도로 등이 생활풍수의 대상이다. 건축물인 주택, 상가, 점포, 사무실, 축사, 창고, 온실, 비닐하우스 등도 생활풍수의 대상이다. 일상생활에서 매일매일 접하는 공간과 관련된 것들이 생활풍수의 대상인 것이다.
생활풍수는 실외풍수와 실내풍수로 나뉜다. 실외풍수에는 도읍풍수, 마을풍수, 집터풍수, 출입문풍수, 담장풍수, 조경풍수, 수맥풍수, 우물풍수, 공장풍수, 온실풍수, 비닐하우스풍수 등으로 다양하게 나뉠 수 있다. 한편 실내풍수에는 거실풍수, 침실풍수, 주방풍수, 욕실풍수, 식탁풍수, 음식풍수, 색채풍수, 식물풍수, 집무실풍수 등이 있을 수가 있다.
생활풍수는 자연환경과 생활공간의 조화를 극대화시켜 저절로 좋은 기운들이 형성되도록 함에 목적이 있다. 영농생활풍수는 자연환경과 재배농작물이나 또는 사육가축들 간의 조화를 극대화시켜 저절로 좋은 기운들이 형성되도록 해 성장발육에 긍정적인 영향이 미치게 함에 목적이 있다.
좋은 기운이란 생명체에게 유리한 자연 속의 상서로운 에너지(氣)들이다. 좋은 기운들을 창출하여 활용함에는 기본원리가 있다. 밝게 빛나는 태양의 빛(熱氣)을 활용하려면 채광을 충분하게 해야만 한다. 청량하고 시원한 바람(風氣)을 이용하려면 통풍이 원활해야만 할 것이다.
또 깨끗하고 충분한 물(水氣)을 쓰려면 득수(得水)가 용이한 곳이어야 한다. 그리고 신선하고 풍부한 산소(大氣)를 마시려면 숲이 풍부한 곳이어야만 한다. 이렇게 모여들고 끌어당기는 결기(結氣)를 갖추려면 공간 규모의 적정성이 역시 필요할 것이다.
결국 생활풍수는 생활공간에서 좋은 기운들은 키우고 나쁜 기운들은 줄이는 기(氣)테크라 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재(財)테크, 혼(婚)테크, 인(人)테크도 모두가 이러한 기(氣)테크에서 출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생활풍수는 일상생활이나 건강을 비롯한 매사를 순조롭게 하고 만족스럽게 만들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안내하는 동시에 지혜를 주는 학문이라고 할 것이다. 반면에 영농생활풍수는 영농생활에서 작물재배나 또는 가축들을 사육함에 있어서 보다 더 유리한 환경을 조성함에 필요한 이론적인 가치가 있다고 할 것이다.
한마디로 생활풍수 음식풍수 색채풍수 영농풍수 등 각종풍수는 일상생활이 편안해지고 건강하며 사회생활 경제활동 여가활동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운발(運發)이 높아짐은 물론 소득이 증대되어 만족하고 건강해지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안내하고 지혜를 주는 풍수철학이자 풍수과학의 토대라 할 것이다. nbh1010@naver.com
□글/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