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스마트 기술 및 조달 전시회(이하 STS&P 2017)'가 국제사회의 지원 아래 30일 오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 2017 국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스마트 기술 및 조달 전시회(이하 STS&P 2017)'가 국제사회의 지원 아래 30일 오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이 날 개막식은 대회장인 민병두 의원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김교흥 조직위원장(국회 사무총장),김영진 UN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전 농림부장관), 박춘섭 조달청장의 환영사와 축사가 진행되는 동안 각국의 VIP참가자들을 위해 동시 통역으로 이어졌다.
유경의 사무총장은 “‘STS&P 2017’은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과 기후변화협약의 이행에 필요한 모든 스마트 기술을 전시하며, 아울러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기후변화협약의 이행의 필요성 및 현재진행 상황 등을 공유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빈곤과 기아, 질병, 환경오염을 극복하기 위해 본 전시회가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STS&P 2017에 참여한 업체 수는 약 200여 개에 달한다. ‘STS&P’는 보건의료, 자연환경, 사회환경, 에너지, 스마트 농축산, 교육 분야 6개의 일반관과 ICT 융합, 공유가치창출, 시민단체 및 공공 서비스 분야 3개의 특별관으로 구성된다.
보건의료관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등 공공 기관 및 단체와, 무선 휴대용 초음파 ‘SONON’을 최초로 제조 및 공급하는 ㈜힐세리온, 빠르고 정확한 질병 진단을 가능하게 하는 ‘모바일 혈액 질병 진단 플랫폼’ 개발사인 노을주식회사 등, 의료진단 기기, 의료 제품 및 서비스, 위생용품 제공 기업들이 참가한다.
자연환경관은 국내외 100건 이상의 특허를 등록하고 환경신기술 2건, 신기술보급 6000여 건 등의 성과 기록을 보유한 주식회사 생, 투수블록부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빗물관리시스템까지 총체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식회사 웨스텍 글로벌 등 환경과 생태계 보호 관련 제품 및 기술 개발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했다.
사회환경관은 유엔과 2억 불 이상의 PKO 품목 공급 계약을 맺은 실적을 보유한 캬라반이에스의 자회사로 농업난민캠프를 개발한 ㈜씨이에스씨 등 지속 가능한 도시 건설 및 하우징 관련 기업, 공공재 및 자원 조달 관련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기업들이 참가했다.
![]() ▲ 전기차의 단점을 보완하는 이동식 충전과 밧데리를 개발하여 획기적으로 전기차 보금에 앞장서고 있는 Geo-Line조성규 대표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에너지관에서는 지하수 및 지열 시스템 전문회사 지앤지테크놀러지, 가정용 태양광 발전기를 개발하여 전 세계 저소득층에게 제공하는 수출 전문 기업 주식회사 하우스앤비욘드 등이 발전 설비 공급 및 시공, 신재생 에너지 기기, 기술 및 서비스를 전시한다.
스마트 농축산관에는 경남과학기술대학교산학협력단이 농축산 관련 산학 협력 기관으로 참여하며, 이 외 측량용 드론을 개발 및 판매하는 ㈜드론위더스 등이 농축산 기계 및 설비, 관련 기술 및 시스템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교육관에는 고효율 셀 개발 기술인 ‘닷 셀’을 기반으로 점자 스마트워치 등 시각장애 보조기기를 생산 및 보급하는 주식회사 닷, 초소형 프로젝터 전문 제조사 주식회사 이노아이오 등 교육 기자재 공급사, 교육 기관 등이 참여한다.
![]() ▲ 세계 최초 280인치(5M X 12M)3D 영상을 특수안경없이 돌출과 사물이 작아지는 영상을 자유자재 구현을 설명하고 있는 심재섭 Overdigm해외영업부서장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특별관으로는 조달청 및 G-PASS기업 단체관이 구성되고 그린피스와 같은 NGO 단체 등이 참여하여 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에 기여 가능한 다양한 분야의 활동과 민관 협력 사례를 선보인다.
국제전문가 특별강연이 있는 첫날(30일)에는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모한 무나싱헤(Mohan Munasinghe) 교수와 유엔개발계획(UNDP)의 대표자 및 팔라폭스 기업의 설립자를 초빙한 국제전문가 특별강연Ⅰ이 개최되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 베트남 소장, 유엔프로젝트개발기구(UNOPS) 담당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SDGs 이행을 위한 보건의료 개발 세미나를 진행했다.
특히 2004년부터 유엔 사무국에 근무하고 있는 유엔조달본부(UNPD)노수미 국장과 유엔프로젝트조달기구(UNOPS)가 함께 진행하는 유엔 조달시장 사업설명회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둘째 날인 12월 1일(목)에는 전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정성철 원장이 과학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의 발전과 과학기술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며, 전시회 참가업체의 신기술ㆍ신제품 설명회와 삼정케이피엠지 김성우 이사가 주재하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달성을 위한 임팩트 투자와 혁신적인 파트너십 구축 세미나도 진행된다.
더불어 유엔인간정주계획(UN-HABITAT) 라이 마칸디 박사의 ‘2030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이루기 위한 협업’, 연세대학교 창의인성연구센터의 이상오 교수의 ‘적정기술을 통한 청소년 창업과 세계시민교육’ 및 ADRF의 이두수 국장의 ‘빈곤 해결을 위한 국제 개발과 청소년 교육’ 등 총 세 가지 세션으로 이루어진 ‘적정기술을 통한 청소년 창업과 세계시민교육’이 개최된다.
마지막 날인 12월 2일(토)에는 유엔프로젝트조달기구(UNOPS) 담당자 등이 초빙된 ‘국제전문가 특별강연 Ⅱ’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투자 상담회 등의 비즈니스 상담회와 ELJOVIST 스마트 기술 공모전, 전국 대학교 및 대학원생 대상의 적정기술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전시, 임팩트 투자와 구축을 위한 세미나, 적정기술을 통한 청소년 창업과 세계시민교육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 ▲ 특별히 유경의 사무총장(사진, 오른쪽)은 “‘STS&P 2017’는 참가업체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기업의 수출 판로개척과 자금 해결을 위해 UN 기구 구매담당자, 각국 조달담당자, 해외 유통 딜러, 기관투자자 등과의 일대일 매칭을 통한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고 참가업체 신기술ㆍ신제품 설명회의 기회를 통해 우수한 기술과 제품에 대해 소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이번 전시회가 특히 청년실업문제와 저성장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5,500조에 이르는 BOP 시장과 20조에 이르는 UN 조달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측면에서 향후 국내 경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외 중소기업, 스타트업 기업, 기술 개발자들에게는 잠재적 구매자인 원조 기관, 각국 조달 책임자, 각국 유통업자, 개발원조 NPO 등과 만나고 잠재적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 형성될 전망이다.
특별히 유경의 사무총장은 “‘STS&P 2017’는 참가업체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기업의 수출 판로개척과 자금 해결을 위해 UN 기구 구매담당자, 각국 조달담당자, 해외 유통 딜러, 기관투자자 등과의 일대일 매칭을 통한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고 참가업체 신기술ㆍ신제품 설명회의 기회를 통해 우수한 기술과 제품에 대해 소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늘부터 12월 2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STS&P 2017’은 참관객들이 온라인 사전등록을 통해 세미나와 콘퍼런스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참관 및 콘퍼런스 문의는 STS&P 사무국(031-698-2572)을 통해 가능하다. hpf21@naver.com
![]() ▲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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