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유럽, 아시아, 호주 등지에서 조국의 민주발전과 평화적 통일을 지향하며 자발적인 온라인 모임 단체로 출범한 ‘해외 미씨 100’은 2일 “최태민-최순실일가 부정축재 재산을 환수하여 국민에게 되돌려준다는 ‘최순실 재산환수 특별법’을 대한민국 국회가 조속히 제정시켜주기를 촉구한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 ▲ ‘해외 미씨 100’은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나라다운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고자하는 순수한 우리의 충정을 받아들여 조속히 ‘최순실 재산환수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사진, 백악관 앞에서 시위하는 방면. 해외미씨100 제공)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국내에서 안민석 의원을 중심으로 ‘국민재산되찾기 국민운동본부’를 출범시켜 ’최순실 재산환수 특별법‘을 제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국회 법사위에는 채이배 국민의당 의원안, 민병두·백혜련·안민석 의원안 등 총 4개의 ‘최순실 재산 몰수를 위한 특별법’이 상정돼 있다. 법사위를 통과해야 본회의 의결에 부칠 수 있다.
하지만 정기국회 회기 종료 때(12월 8일)까지 처리가 물리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보여 해외에서도 ’최순실 재산환수 특별법‘을 조속히 촉구하라는 성명서가 발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날 ‘해외 미씨 100’은 “박정희의 부정 축재된 재산이 박근혜-최순실에게 그대로 옮겨져 국정농단의 기반이 되었고 현재도 검찰수사가 진행 중이며 이미 많은 부역자들이 감옥에 수감 중”이라며, “지난 2016년 엄동설한 속에서 세계 유일의 무혈 촛불혁명을 통해 국정농단의 주역인 박근혜를 탄핵시키고 경제공동체로 밝혀진 최순실이 구속되어 있는 이 시점에 국회는 답하라.”고 촉구했다.
‘해외 미씨 100’은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나라다운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고자하는 순수한 우리의 충정을 받아들여 조속히 ‘최순실 재산환수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적폐청산의 마침표는 부정 축적한 그들의 재산을 대한민국 국민에게 온전히 돌려줄 때임을 기억하라.”며, “그들의 돈줄을 완전히 끊지 않고서는 적폐청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것이기에, 대한민국 국회는 적폐세력이 돈의 힘을 빌어 다시 일어설 수 없도록 ‘최순실 재산환수 특별법’을 조속히 통과시키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 ▲ 성명서를 낸 '미씨100'은 미주 한인주부들의 포털인 '미씨유에스에이'에서 활동하는 미씨들이 시작한 온라인 모임으로서, 지난 10월 25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재산 되찾기 운동본부'의 발기인으로 동참하며, 416해외연대 서울포럼2017 등에도 참여하여 조국의 예민한 문제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현재는 미주,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세계 각 대륙 곳곳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순실 재산환수에 관심을 갖고 페이스북, 트위터, 텔레그램, 카톡 등 SNS 활동, 100만인 서명운동과 성명서 발표, 국회의원에 문자를 보내는 등 실천적 관심과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유학생 및 한인 네트워크를 총 망라 '이명박 구속, 적폐청산'촉구
한편, 2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거리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이명박 수사 및 구속촉구 촛불문화제’를 시작으로 '쥐를 잡자 특공대'가 릴레이 단식투쟁을 진행 중인 지하철 7호선 학동역 농성장으로 이동해 곧바로 촛불을 들고 이명박 사저 앞으로 행진한 후 마무리했다.
이 날 집회는 '쥐를 잡자 특공대' 시민의 미권스 등 10여 개 단체가 결합해 'MB 구속 깨어있는 시민 연합'을 구성해 처음으로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 단체들은 이번 집회를 시작으로 12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서울, 뉴욕, 대구, 부산, 경기 등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유학생 및 한인 네트워크를 총 망라하여 '이명박 구속, 적폐청산'을 외치며 이명박에 대한 실질적 압박과 국민적 여론을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 제 단체들이 연대하여 이명박에 대한 릴레이 응징 편지쓰기,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MB구속' 검색하기 등 생활 속에서 우리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hpf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