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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당 2007년 화두는 대통합으로 재집권

"호전적인 전쟁세력에게 정권 넘겨줄 수는 없다" 다짐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06/12/31 [18:11]

2007년, 열린우리당은 대통합에 무게를 둔 것으로 분석된다. 열린우리당은 지난 2006년 12월 29일 가진 확대간부회의에서 국민중심의 대통합을 다짐했다. 김근태 당의장은 이날 "미래를 향한 새 출발이 시작되었다”고 말하고 “우리의 새 출발이 대한민국의 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소중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통합 신당 추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내비춘 것. 김 당의장은 이어 ”대통합의 중심은 국민이다, 평화개혁세력과 미래세력은 평화번영의 새 역사를 창조하는 조력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노무현 대통령과  김근태당의장  
열린우리당은 2006년 연말을 보내는 지난 12월 27일 의원 워크숍을 갖고 5개항을 합의했다. 이 합의에서도 대통합을 중요한 가치로 정했다. 합의문에서는 "우리당은 2월 14일 전당대회에서 민주평화 개혁세력과 미래세력의 대통합에 나설 수 있도록 결의한다. 우리당은 대통합을 위해 헌신과 결단의 자세로 임하며, 기득권에 연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열린우리당 우상호 대변인은 새해용 첫 브리핑을 발표했다. "정해년 새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겠습니다”제하의 브리핑에서는 "국민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귀 기울이고, 국민의 아픔이 무엇인지 찾아내 치료할 수 있는 실천적인 모습, 한반도의 평화와 경제대국으로의 번영을 위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 그 성과를 국민여러분께 가져다 드리겠다."고 다짐하고 "내년에는 대통령 선거가 있다. 부패하고, 무능한 그리고 호전적인 전쟁 세력에게 정권을 넘겨줄 수는 없다. 한반도의 민주주의를 위해,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한반도의 경제 성장을 위해 민주평화개혁세력이 정권을 재창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합의한 5개항 합의문 전문은 아래와 같다.
 
1 우리당의 낮은 지지율은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뼈저리게 그 책임을 통감한다.

2 우리당은 2월 14일 전당대회에서 민주평화 개혁세력과 미래세력의 대통합에 나설 수 있도록 결의한다. 우리당은 대통합을 위해 헌신과 결단의 자세로 임하며, 기득권에 연연하지 않기로 했다.

3. 우리당은 전당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토론과 결단을 통해 내부차이를 극복하고, 단결된 자세로 그리고 질서 정연하게 임하기로 했다. 전당대회를 통해서 당의 진로에 대한 논란이 종식될 수 있어야 한다.

4.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는 당내 각 세력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대한 합의를 이끌어 내도록 노력한다.

5. 과거시대로 퇴행하는 한나라당에 맞서 대오를 정비하고 민생개혁에 전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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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2007/01/01 [11:37] 수정 | 삭제
  • 그만큼 망쳐놓았으면 반성이라도 있으련만. 뭐 또 하겠다고. 정신이 이상하거나 철판 깔았거나. 자자손손 대대로 고통속에서 살 일있나. 열린당 혹은 그 잔당들이 만든 신당이 정권재창출 운운하는 것은 바다에서 산삼캐겠다는것과 같다. 열당 혹은 그 잔당들이여 이제 그만 꿈깨든지 아니면 정신병원에 입원하든지.
  • 국민재앙 2007/01/01 [00:25] 수정 | 삭제
  • 이 진절머리나는 고통의 시간을 더 연장하라니 누굴 바보로 아나.
  • 웃겨 2006/12/31 [22:24] 수정 | 삭제
  • 2007년엔 정일이 소원대로 전차장벽도 철거해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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