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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간방의 집터와 건물이 적당히 넓고 크면 가업번창 대길상지

서북간방의 집터가 적당히 크면 재백·전답·권속이 늘어나는 大吉相地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8/03/09 [09:01]

▲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노병한의 풍수힐링] 사람이 거주하는 공간인 집터=지상(地相)을 정전지법(井田之法)으로 구분하여 나누면 9개의 구역 중에서 중앙을 제외하고 8개의 방위에 따른 8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진다. 이런 8개의 구역에 방위별로 8()를 배속시켜 <집터=지상(地相)><건물=가상(家相)>의 형상에 따른 길흉화복이 서로 다르게 일어남을 알 수가 있다.

 

여기서는 서북간방=건방(乾方)<집터=지상(地相)><건물=가상(家相)>의 형상이 어떤가에 따라 그 집안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길흉화복이 일어나는지를 따져보려고 한다. 즉 집터의 8개의 방위별로 8()를 배속시켜 집터=지상(地相)의 넓고 좁듯 장결(張缺)한 형상과 길흉화복의 상관관계를 들여다보자는 이야기다.

 

집터 중에서 <서북간방=건방(乾方)>의 터가 적당히 약간 볼록하게 튀어나오듯 장()=()하여 크게 형성된 집터=지상(地相)과 건물=가상(家相)은 가족구성원들이 관록의 진출에 유리함은 물론 재산에 해당하는 재백(財帛)과 전답(田畓), 그리고 식솔로 거느리며 함께하는 권속(眷屬)들이 많아서 가업이 일일번창하고 자손이 장구해지는 대길상지(大吉相地)라 할 것이다.

 

예컨대 집터의 공간 중에서 <서북간방=건방(乾方)>의 터가 적당히 넓고 커서 약간 볼록하게 튀어나오듯 알맞게 이뤄진 집터=지상(地相)이라면, 이는 주역 괘상(卦象)의 건위천괘(☰☰乾爲天卦)에 해당된다고 할 것이다.

 

주역에 말을 매달 듯 주석을 달아 놓은 계사전(繫辭傳)에 이르기를 서북방은 크게 시작되는 대시(大始)를 주관하는 곳이기에 선조(先祖)로 정의하고 있다. 한편 주역(周易)에서 사용되는 각각의 괘()가 상징하는 바를 설명한 설괘전(說卦傳)에서 이르기 <서북간방=건방(乾方)>을 하늘(), 임금(), 아버지(), 존귀(尊貴), 둥근() 것 등으로 정의하고 있다.

 

아울러 주역의 총론으로 각 괘()의 뜻을 풀이한 단사(彖辭)에 이르기를 <서북간방=건방(乾方)>을 원형이정(元亨利貞)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렇게 집터의 공간 중에서 <서북간방=건방(乾方)>은 하늘()4()을 지칭함이기에 64() 중에서 인도(人道)의 머리이자 시작이며 춘하추동(春夏秋冬)과 인의예지(仁義禮智)에 있어서 천하만사와 사업진전의 시작점이 된다고 함인 것이다.

 

그러므로 <서북간방=건방(乾方)>의 집터(宅地面)가 적당히 장(=)하여 알맞게 크고, 창고방실(傍屋:부속건물) 등에 비교해서 가택(家宅)<서북간방=건방(乾方)>의 규모(間數)가 정도 좋게 적당히 볼록하게 튀어나오듯 장()=()하여 알맞게 크게 되면 단전왈대재(彖傳曰大哉), 단사(彖辭)에 이르기를 크게 좋다고 하였음인 것이다.

 

그러므로 <서북간방=건방(乾方)>의 집터(宅地面)가 적당히 장(=)하여 알맞게 크면 공덕이 지대하고 비할 바가 없어 하늘이 내리는 보상과 보응(報應)으로 만물이 각각 생명을 바르게 함은 물론 음양의 2()가 화합하여 만물을 생육시킨 후에 거두어 들여 갈무리하듯 수장(收藏)함이기 때문에 그 집안의 행복을 크게 하는 대길상이라고 할 수 있음인 것이다.

 

그러나 집터의 <서북간방=건방(乾方)>의 지형과 지상(地相)이 적당히 알맞게 크지를 않고 크게 튀어나오듯 너무 지나치게 장출(張出)하게 되면 처음 시작에는 부유하나 후에는 크게 쇠퇴하고, 주인이 오만(傲慢) 방자하여 불법을 자행하게 됨은 물론 자손 중에 불효 불충하는 자가 나와서 가명(家名)을 더럽히는 흉상이 됨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집터의 <서북간방=건방(乾方)>의 지형이 너무 지나치게 크듯 대장(大張)하게 되면 거주자들이 임금()=상사(上司)와 아버지()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게 된다.

 

그러함의 이치는 상구항용유회(上九亢龍有悔)함이라, ()은 최상인 건위천괘(☰☰乾爲天)6(六爻) 중에서 맨 위()에 있는 1(一爻)의 이름()이고, ()이라고 하는 것은 너무 위의 맨 끝까지 올라가서 내려올 줄을 모르는 것. 즉 천도(天道)가 지나쳐서 과()하게 넘치면 오히려 <()=결핍(缺乏)=부족>하여 일그러진다는 뜻과 같음이다.nbh1010@naver.com

 

/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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