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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부산시당, 시민사회단체 인재영입 발표 및 출마 기자회견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8/03/27 [15:02]

 

▲ 민주당 부산시당 인재영입위원회가 27일 지방선거에 나설 부산지역 시민사회 영입 인재들을 발표하고 있다. (C) 배종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김비오)는 27일 지방선거에 나설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 영입 인재들을 발표했다.

 

인재영입위는 이날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김비오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복지와 문화예술, 여성 및 장애인, 도시재생 마을활동가 등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출마자들을 소개하고 각오를 밝혔다.

 

윤준호 민주당 시당대변인(해운대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부산을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시키고, 시민들의 열망을 지키기 위해 6.13 지방선거선거에 출마해 새로운 부산을 함께 만들어 갈 시민사회 인재들을 영입했다”며 “모든 시민들의 목소리가 직접 전달될 수 있고, 시민들이 시장이나 시의원들을 언제든지 만날 수 있으며, 시민들이 정책과 집행에 참여하는 부산시민정부를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6명의 예비후보자들을 소개했다.

 

▲ 민주당 부산시당에 영입된 시민사회단체 대표 출마후보자들 (C) 배종태 기자

 

이날 소개된 예비후보들은 장애인의 대변인 최영아(49, 민주당 부산시당 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문화계 대표 김기영(57,부산민예총미디어기획위원장), 아이들의 인간다운 교육을 위해 헌신한 편국자(53,코타운 교육협동조합 교육이사), 여성대표 정경숙(52, 전 부산여성단체연합 대표), 사회복지계 대표 박민성(45, 사회복지연대사무처장), 청년 대표 양화니(35,소셜벤처포럼 공동대표) 등 6명이다.

 

김비오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지방권력 독점을 교체해야 한다는 데 공감을 하고 함께 참여하게 됐다"면서 시민의 입장이 왜곡되지 않고 진실되게 반영 될 것을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시민대표들은 가산점이나 특혜가 없이 동등하게 경쟁에 참여하고 있다"며 "일부 후보자들은 시의원 등에 출마 준비 중이지만 공정한 과정을 거쳐 후보로 발탁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비례대표 추천을 원하는 사람도 있지만, 공심위에서 여러 가지 사항을 검토한 후 공정하게 과정을 밟아나갈 것"이라면서 "경력이나 능력이 검증된 후보자들"이라고 소개했다.

 

▲ 시민사회단체에서 활동하다 정치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여성대표 정경숙 예비후보 (C) 배종태 기자

 

시민사회단체에서 활동하다 정치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 여성대표 정경숙(평화의 소녀상 시민 스포트즈 시민대표) 예비후보는 "'기회가 평등,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로워야 한다'는 문 대통령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면서 "이번 선거는 변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10~ 15년 변화를 위해 시민단체서 외쳤지만 변화가 없었다. 하지만 시의원의 5분 발언 한마디에 용역과 정책적 대안이 나오는 것을 보고서, 현장에서 한 것을 정책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정치에 참여하기로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진행 중인 미투는 개인적 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적 문제"라며 "남녀의 대결 구도가 아닌 성찰의 문제이며, 평등하게 잘 살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 하고자 한다"며 민주당 입당과 아울러 정치참여 이유를 밝혔다.

 

한편 부산시당은 오는 30일(금)까지 6.13 지방선거에 출마를 희망하는기초단체장 및 광역의회와 기초의회 의원 후보자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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