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민주당 부산시당 인재영입위원회가 27일 지방선거에 나설 부산지역 시민사회 영입 인재들을 발표하고 있다. (C) 배종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김비오)는 27일 지방선거에 나설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 영입 인재들을 발표했다.
인재영입위는 이날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김비오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복지와 문화예술, 여성 및 장애인, 도시재생 마을활동가 등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출마자들을 소개하고 각오를 밝혔다.
윤준호 민주당 시당대변인(해운대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부산을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시키고, 시민들의 열망을 지키기 위해 6.13 지방선거선거에 출마해 새로운 부산을 함께 만들어 갈 시민사회 인재들을 영입했다”며 “모든 시민들의 목소리가 직접 전달될 수 있고, 시민들이 시장이나 시의원들을 언제든지 만날 수 있으며, 시민들이 정책과 집행에 참여하는 부산시민정부를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6명의 예비후보자들을 소개했다.
![]() ▲ 민주당 부산시당에 영입된 시민사회단체 대표 출마후보자들 (C) 배종태 기자 |
이날 소개된 예비후보들은 장애인의 대변인 최영아(49, 민주당 부산시당 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문화계 대표 김기영(57,부산민예총미디어기획위원장), 아이들의 인간다운 교육을 위해 헌신한 편국자(53,코타운 교육협동조합 교육이사), 여성대표 정경숙(52, 전 부산여성단체연합 대표), 사회복지계 대표 박민성(45, 사회복지연대사무처장), 청년 대표 양화니(35,소셜벤처포럼 공동대표) 등 6명이다.
김비오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지방권력 독점을 교체해야 한다는 데 공감을 하고 함께 참여하게 됐다"면서 시민의 입장이 왜곡되지 않고 진실되게 반영 될 것을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시민대표들은 가산점이나 특혜가 없이 동등하게 경쟁에 참여하고 있다"며 "일부 후보자들은 시의원 등에 출마 준비 중이지만 공정한 과정을 거쳐 후보로 발탁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비례대표 추천을 원하는 사람도 있지만, 공심위에서 여러 가지 사항을 검토한 후 공정하게 과정을 밟아나갈 것"이라면서 "경력이나 능력이 검증된 후보자들"이라고 소개했다.
![]() ▲ 시민사회단체에서 활동하다 정치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여성대표 정경숙 예비후보 (C) 배종태 기자 |
시민사회단체에서 활동하다 정치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 여성대표 정경숙(평화의 소녀상 시민 스포트즈 시민대표) 예비후보는 "'기회가 평등,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로워야 한다'는 문 대통령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면서 "이번 선거는 변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10~ 15년 변화를 위해 시민단체서 외쳤지만 변화가 없었다. 하지만 시의원의 5분 발언 한마디에 용역과 정책적 대안이 나오는 것을 보고서, 현장에서 한 것을 정책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정치에 참여하기로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진행 중인 미투는 개인적 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적 문제"라며 "남녀의 대결 구도가 아닌 성찰의 문제이며, 평등하게 잘 살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 하고자 한다"며 민주당 입당과 아울러 정치참여 이유를 밝혔다.
한편 부산시당은 오는 30일(금)까지 6.13 지방선거에 출마를 희망하는기초단체장 및 광역의회와 기초의회 의원 후보자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