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중인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2월 13일<현지시간> 이명박 예비후보 검증 문제와 관련 동행 취재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정인봉 전 의원 관련 한국의 얘기를 듣고 걱정이 돼서 전화를 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지난번에 약속을 하고도 또 하셨어요.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말했고 그것은 옳은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지 않겠다고) 확실하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라고 맜했다. 이어 "지난번에 한 얘기에서 더 나간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제가 얘기를 듣건대 그 얘기를 경선준비위에 넘긴다고 그렇게 얘기한 것이 물의를 빚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지난번 약속한 것 보다 더 나아간 것은 없습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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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기자 와의 일문일답이다.
-검증문제가 다시 한번 서울에서 논란이 되는데 말씀을 부탁드린다. 정인봉 특보 문제가 있는데, 분위기는 맞지 않지만?
▲(분위기가) 안 맞으면 하지 말으셔야죠? 정인봉 전 의원께서 제가 어제 한국의 얘기를 듣고 걱정이 돼서 전화를 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지난번에 약속을 하고도 또 하셨어요.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말했고 그것은 옳은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지 않겠다고) 확실하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인봉 특보를 경질하시는 것은 아니죠?
▲지난번에 한 얘기에서 더 나간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제가 얘기를 듣건대 그 얘기를 경선준비위에 넘긴다고 그렇게 얘기한 것이 물의를 빚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지난번 약속한 것 보다 더 나아간 것은 없습니다.
-당에서 정인봉 특보를 윤리위에 회부한다고 하는데?
▲당에서 하는 일은 당에서 하는 일이고...
-이명박 전 시장이 후보에 대한 흑색선전이 당 밖보다 당 안에서 더 조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는데?
▲흑색선전이라는 것은 소위 네거티브라고 하는데, 있어선 절대 안 되죠. 네거티브는 있지도 않은 사실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상대를 비난하고 흠집내는 것을 네거티브라고 하잖아요. 그런 것은 절대 안돼죠. 네거티브를 하면 오히려 역풍이 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당원이나 국민들이 현명하게 판단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네거티브와 검증은 다른 것입니다. 한나라당이 또 실패해선 안된다 정권 재창출에 실패했기 때문에 두 번이나 집권에 실패했기 때문에 실패를 해선 안 된다는 차원에서 검증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네거티브는 절대 있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