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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와 조상분석에서 ‘조상신은 천간(天干)’에 ‘원한객귀는 지지(地支)’에 머물러

빙의(憑依)는 사주원국과 행운(行運)에 충(冲)살과 원진(怨嗔)살과 함께 원한객귀가 얽혀있는 현상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8/12/12 [10:01]

 

▲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노병한의 운세코칭] 조상신()은 통상적으로 타고난 사주원국(元局)과 행운(行運)의 천간(天干)으로 들고 남이 그 특징이다. 그런데 조상신()을 자손에게 도움을 주는 <도움조상영가>와 자손의 일을 방해하는 <방해조상영가>로 구분할 수가 있다. 즉 육신역학(六神易學)과 육친(肉親)에 대한 공부가 바르게 된 경우라면 얼마든지 정확히 구분할 수가 있다.

 

그런데 자손에게 도움을 주는 <도움조상영가>의 경우는 크게 신경 쓸 일이 아니다. 단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방해조상영가가 찾아드는 시기를 정확히 관찰>하여 <해당 방해조상영가를 어떻게 대처하고 대응해 사전예방>을 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따라서 해당 특정인이 타고난 사주원국과 행운(行運)의 대운(大運)과 연운(年運)을 잘 살펴야만 해당방해조상영가와 해당방해조상영가가 찾아드는 시기 그리고 해당방해조상영가가 찾아드는 이유를 정확히 짚어낼 수가 있음이라 할 것이다.

 

한편 일반적으로 선망귀(先亡鬼)라고 불리는 원한객귀(怨恨客鬼)는 사주원국(元局)과 행운(行運)의 지지(地支)로 찾아들고 나감이 그 특징이다. 사주원국의 지지(地支)는 태어날 때에 따라붙은 망귀(先亡鬼)들 중에서 원한객귀(怨恨客鬼)로서 누구에게나 모두 붙어 있으며 도움이 되느냐 방해가 되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이러한 영혼의 망령(亡靈)은 바른 길로 가도록 이끌어주는 천도(薦度)를 해주기 전까지는 당사자가 죽을 때까지 붙어 있으면서, 인간의 앞길을 막아서고 방해하게 되며 하는 일마다 일이 될 만하면 발목을 잡고 넘어뜨리게 되며, 심할 경우에는 당사자의 뇌파(腦波)를 흔들기도 하는 등의 다양한 모습의 빙의현상을 일으켜 나타나기도 한다.

 

사람이 타고난 사주원국이나 행운(行運)에 해당하는 대운(大運)과 연운(年運)의 지지(地支)로 나타나는 선망(先亡)의 원한객귀(怨恨客鬼)? 행운(行運)이라는 말 그대로 옮겨다닐 다닐행()자의 행운인 것이다.

 

이처럼 오다가다 붙게 되는 원한객귀라는 뜻이기에 바로 객귀(客鬼)신을 말함인 것이다. 그러면 원한객귀는 어떤 이유로 언제쯤 따라붙게 되는 것일까? 사람이 타고난 사주원국의 지지(地支)<()원진(怨嗔)()>살 등이 이루어지는 <>에 따라 붙는다고 보면 거의 틀리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장례식장에 문상(問喪)을 간다거나, 음기(陰氣)가 많이 모여서 아주 센 곳을 간다거나, 타고난 사주원국의 태어난 날의 일지(日支)가 충()이 되는 날(日辰)에 대체적으로 객귀(客鬼)신이 따라붙게 되는 것이니 참고하고 주의해야할 일이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에게 원한객귀(怨恨客鬼)들이 쉽게 따라 붙는 것일까? 사주원국에 원진살과 충살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곳이 바로 원한객귀들의 눈에는 쉽게 남의 눈을 피할 수 있는 처마의 밑처럼 편안한 곳으로 보일 것이다.

 

그리고 타고난 극신약(剋身弱)사주도 역시 그렇게 만만해 보일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사주를 타고난 사람들은 늘 조심하고 경계하지 않으면 예기치 못한 일이 벌어져 사단이 나고야 마는 것이다.

 

이렇게 따라붙은 불쌍하고 억울한 원한객귀(怨恨客鬼)의 영혼들은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것일까? 영혼이란 일체의 형체 부피 질량이 없기 때문에 머리털 1개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없다고 봄이 바르다.

 

그러나 혹여 빛이나 음영 또는 소리로는 나타날 가능성은 가지고 있다. 즉 무형의 형태로는 나타날 수 있는 것이지만 물리적 힘이나 영향력으로는 나타날 수가 없는 존재인 것이다.

 

그런데도 인간의 뇌파(腦波)를 쉽게 흔들어대는 것이 바로 원한객귀의 영혼이 가지고 있는 위력인 것이다. 그래서 원한객귀(怨恨客鬼)가 몸에 스며들면 환청이 들리고 환각 상태가 되어 빙의의 상태에 빠지게 됨인 것이다.

 

이러한 현상들은 조상신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원한객귀들의 장난으로서 빙의상태로 나타나게 됨이다. 문제는 이러한 현상들이 우리의 주변에 경중의 차이만 있을 뿐 수없이 나타남이 현실이고 사실이다. 그도 그럴 것이 특정인의 사주분석과 운세분석을 해보면 1년의 12달 중에서 누구나 충살과 원진살 등이 누구에게나 한 번씩은 꼭 들어오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누구는 괜찮고 누구는 빙의가 되는 이유는 왜일까? 타고난 사주 중에 어떤 글자는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약이 되기도 하고 또 어떤 글자는 원한객귀를 심하게 유인해 불러들이기도 함이니 말이다. 그래서 원진살이니 충살이 매우 두렵고 무서운 것이다.

 

이렇게 원한객귀에 의해서 빙의가 되었다면 어떻게 해야 되나? 12지지(地支)에는 어떻게든 치료하는 약은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정확히 찾아내지 못해서 문제인 것이다. 12지지(地支)의 물상(物像)들을 잘만 이해하면 웬만한 원한객귀는 쉽게 물리칠 수가 있음이니 누구든 활용할 수가 있음이다.

 

일반적으로 빙의(憑依)와 연관된 사람의 사주를 분석해보면 사주원국(元局)과 행운(行運)의 지지(地支)에서 원한객귀들이 충()과 원진(怨嗔)으로 얽혀 있으면서 서로들 뜯고 할퀴는 작용으로서 일간(日干)의 뇌파를 흔들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종의 정신분열증 현상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원한객귀는 거지나 노숙자의 형태를 가진 영혼으로서 태아 때나 아니면 후손을 두지 못하고 어릴 때에 죽은 영혼의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영혼을 조상신으로 착각해서는 절대 안 된다. 우리 인간들은 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조상신인지 원한객귀인지 구분해서 생각하기란 그리 쉽지가 않다. 그러나 조상신과 원한객귀는 분명히 구분이 된다.

 

일간(日干)<편관(偏官)=칠살(七殺)대운>에 해당하는 10년 중에 일간(日干)과 합()이 되는 연운(年運)<접신(接神)=()내림>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고, <편관(偏官)=칠살(七殺)연운>에 해당하는 12개월 중에 일간(日干)과 합()이 되는 월운(月運)에서도 <접신(接神)=()내림>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지만 굳이 <접신(接神)=()내림>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할 것이다. 이렇게 조상신과의 <접신(接神)=()내림>은 수학의 공식처럼 분명한 시기가 있음이고 조상신이란 순박하고 거짓이 없음이 그 특징이라 할 수가 있다. nbh1010@naver.com

 

/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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