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노병한의 운세코칭] 사주의 육신분석과 운세분석에서 <재성(財星)(財星)은 돈을 생산하고 물건을 거래하는 시장>이자 남성의 입장에서는 남자를 따르고 섬기는 여성과 아내의 별로 비유될 수 있다. 그래서 재성(財星)이 또 다른 재성(財星)을 보면 2개의 거래시장과 2명의 여성이나 아내를 거느리는 형국이라 할 것이다.
타고난 사주가 왕성해 신왕(身旺)(身旺)하고, 상품을 생산하는 공장인 식신이 있는데, 만일 여기에 거래시장인 재성(財星)이 2개라면 이는 또 다른 새로운 시장의 개척이자 동시에 확대이기에 크게 번창 발전함을 의미하고 동서남북 사방에서 돈을 벌고 치부하는 부(富)의 대행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본점에서 다른 지역에 지점을 차리고 동서남북 사방에 시장을 또 개설하니 일대장관이 아닐 수 없음이다.
그러나 사주에 생산 공장인 식신이 없거나 2개의 시장을 거느린 신왕(身旺)자가 아니라면 상황은 크게 달라진다고 봐야 한다. 예컨대 사주에 식신이 없다는 것은 자기상품이 없다는 말이다. 이렇게 자기상품이 없이 단지 시장만 갖고 있다면 이는 시장을 상대로 육체적 노동을 팔아먹는 장사꾼이고 남의 물건을 팔아주는 소매상 또는 행상이라고 할 것이다.
만일 시장의 경기가 좋다면 그런대로 자리를 잡고 정착할 수도 있을 것이다. 1개의 시장으로 고정할 때에 재성(財星)은 하나만이 나타난다. 그러나 반대로 시장이 불경기이거나 빈약할 경우에는 시장을 1개로 국한할 수가 없이 여기저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하며 동분서주해야만 한다. 그래서 이러한 행상의 주인공이 2개 이상의 재성(財星)을 타고날 것은 당연한 일인 것이다.
이렇게 사주에 재성(財星)이 복수로 여러 개가 나타나는 것은 한곳의 시장만을 상대로는 먹고 살 수가 없어서, 이곳저곳 여러 군데의 시장을 상대로 장사를 해야 하는 형국이라 할 것이다. 이렇게 자기자본이나 자기상품이 없이 이장이나 저장을 쫓아다닌다는 것은 하나의 시장만으로는 생활할 수가 없는 시장의 빈약성을 의미함일 것이다.
즉 수요가 작아 메마른 시장이기에 한 곳에서 정착할 수 없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면서 떠돌이 장사를 해야만 함이다. 남들과 똑같은 장사를 하는 데도 이곳저곳 동분서주하면서 더 많은 교통비를 써야 하는 반면에 수익성은 빈약함이니 돈을 벌거나 모으기가 쉽지가 않음이다.
물건을 거래하면서 돈을 버는 시장은 월급을 받는 직장이나 투자를 하는 업체와도 동일하게 통한다. 그러기 때문에 사주에 재성(財星)이 여러 개면 직장이나 업종을 여러 번 바꾸고 성패(成敗)가 무상함을 암시 한다고 할 것이다.
어느 것 하나 뜻대로 되는 것이 없고 하는 것마다 이득이 박하며 실패가 무상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온갖 것을 손을 대고 대상을 바꿔보지만 성사되거나 일관되기가 어렵다.
이러한 현상은 남녀나 부부의 인연관계에서도 그대로 통용된다는 점을 알아야할 것이다. 예컨대 사주에 재성(財星)이라는 아내의 별이 여러 개가 있다면 부부관계가 원만치 못하고 어지럽고 난잡함을 암시함이다.
부인인 아내가 여럿이라는 것은 본처가 현명하지 못하거나 금실이 원만치 못함을 뜻함이다. 남자는 아내에게 불평과 불만이 있기에 새로운 여인을 구하고 바꿔 보지만 역시 또한 만족을 느낄 수가 없음이다. 그래서 사주에 재성(財星)이라는 아내의 별이 여러 개가 있는 사람이 대체적으로 이 여자 저 여자와 난잡하게 관계를 맺고 전전하는 것이다.
사주가 왕성해 신왕(身旺)(身旺)한 사람은 2~3명의 여자(財星)를 거느려도 거뜬히 그리고 능히 감당할 수가 있기에 서로가 만족하고 원만한 금실을 누릴 수 있다.
그러나 사주가 신약(身弱)한 사람은 단 1명의 여자(財星)도 만족하게 거느릴 수 없기에 금실이 좋지 않고 불평불만이 싹트고 계속 누적해서 앙금이 쌓이다 보니 부부사이가 점점 벌어지고 서로 등을 지게 되며 결국은 새로운 이성을 찾게 된다.
그렇다고 그러한 신약(身弱)자가 새로운 여성의 짝을 만났다고 해서 만족할만한 남편구실을 할 수도 없음이 또 태생적인 한계다. 이렇게 사주가 신약(身弱)한 사람에게는 늘 무엇인가에 부족함이 있고 또 불만이 따르게 된다.
그것이 쌓이면 또다시 실증이 생기고 또다시 새로운 이성을 구함으로써 여인관계가 물레방아처럼 돌고 또 돌면서 또 계속 바뀌게 됨인 것이다.
모든 것은 나의 부족과 무력에 기인하지만 거꾸로 상대방을 원망하고 외면하기를 서슴지 않는다. 그러한 점이 바로 여인의 원한을 초래하고 마침내는 재난을 불러일으키는 여난을 자초하기에 이른다. 태어난 날인 일주(日柱)를 운송수단인 자동차에 비유한다면 재성(財星)은 돈을 생산하는 화물인 셈이다.
자동차는 일감인 화물이 있어야 운행도 하고 돈도 벌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자동차가 크고 튼튼하듯 사주가 왕성해 신왕(身旺)한 사람은 화물이 다다익선으로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그러나 자동차가 허약하고 부실하듯 사주가 신약(身弱)한 사람에게는 화물이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짐과 부담이 됨이니 화물이 많으면 많을수록 고통이라 할 것이다.
그래서 사주가 신약(身弱)한 사람이 무리한 재성(財星)을 거듭해서 보거나 만나는 경우에는 병든 자동차가 그대로 부서져서 꼼짝을 못하기에 이르게 된다. 즉 사주가 신약(身弱)한 사람이 무리하게 재성(財星)을 겹쳐서 만나게 되면 글자 그대로 절벽강산의 신세가 되어 버림이다.
예컨대 몸을 망치고 화물을 망치니 크나큰 부채와 손재를 걸머지고 중병을 앓게 됨이다. 화주(貨主)의 손해변상청구와 법적시비가 벌어지니 관재와 손재를 면할 수가 없음이다.
신약(身弱)한 사람에게 이는 재성(財星)이 아니고 몸을 공격하고 재물을 파괴하는 칠살로 둔갑을 해버린 꼴이다. 그래서 신약(身弱)한 자가 재성(財星)이 2개이거나 재성(財星)을 거듭해서 만나게 되면, 재성(財星)이 칠살로 변질되어 관재, 손재, 중병 등을 앓게 되는 것이다.
본래 재성(財星)은 사주가 신왕(身旺)한 자에게는 재산이다. 그러나 사주가 신약(身弱)한 자에게는 채무가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만 한다. 재산이 재산을 보면 부자가 되지만 채무가 겹치면 관재(官災)가 발생하고 여러 채권자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만다.
예컨대 나를 잡으려는 채권자는 호랑이보다도 더 무서운 ‘빚쟁이 귀신’이라는 채귀(債鬼)이니 심신이 온전할 리가 만무하다.
여자의 경우를 적용해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아내를 만족하게 사랑 할 수 있는, 즉 사주가 신왕(身旺)한 자에게는 재성(財星)이 현명한 복처(福妻)이기에 재성(財星)이 겹치면 부귀를 누릴 수 있는 팔자다.
그러나 아내를 감당 못하는, 즉 사주가 신약(身弱)한 자에게는 재성(財星)이 괴롭고 고통스러운 독부(毒婦), 악처(惡妻)와도 같은 존재다. 그래서 신약(身弱)한 자에게 그러한 독부(毒婦)가 겹치면 가정이 파탄되고 재산이 파산되며 수명이 또한 위험하니 호랑이나 독사와 다를 바가 없다고 할 것이다. 그 남편이 온전할 리가 만무함이다.
그래서 사주가 신약(身弱)한 자가 재성(財星)을 2개 이상을 거듭해서 만나게 되면, 여난(女難)으로 가정의 파산과 더불어 구사일생의 재난을 겪으면서 동시에 항상 쫓기는 신세가 된다.
모두가 자신이 타고나서 저지른 인과응보이고 타고난 숙명적인 팔자이자 비극이니 참으로 어찌할 수 없는 인생이다. 이러한 수난을 피하고 모면하는 길은 오직 사업을 하지 말고 여색을 멀리하며, 결혼은 늦게 하거나 독신주의로 사는 것만이 상책이라 할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재성(財星)의 기운을 상극(相剋)해서 눌러주고 분담해주는 비견이나 겁재가 대운이나 세운에서 나타나 함께 있어준다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것이다.
예컨대 1개의 시장, 직장, 여인을 가지고 서로 아귀다툼을 하는 판국에 또 다른 1개의 시장, 직장, 여인이 나타난다면 쟁탈전이 스스로 해소되고 평화와 화목을 찾으니 오히려 꽃바람과 봄바람이 불어와 행운을 몰고 오게 됨이다.
그러나 사주가 신약(身弱)한 자는 비견이나 겁재의 수(數)가 적고, 대신해서 식신과 상관의 수(數)가 많아서 생겨난 태생적인 문제이기에 이를 기대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라 할 것이다. nbh1010@naver.com
□글/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