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노병한의 지살(地殺)코칭] 인간의 <부귀·영화·출세·정신·성격·빈곤·질병>등을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주(四柱)와 관상(觀相)만을 가지고서 판단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후천적으로 인간이 어디서 태어나고 자랐는지 출생지역과 성장지역 그리고 현재에 살고 있는 거주지역 등의 환경적인 요소도 운명에 미치는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그러함의 이유는 사람이 태어나고 자라며 살아가는 자연적인 환경 요소들 중에서 땅이라는 터(垈地)가 주는 영향력을 무시하거나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인간의 불행과 불운을 초래하고 불러들이는 터가 가지고 있는 지살(地殺)의 살기(殺氣)에는 어떤 유형들이 있을까?
지살(地殺)은 땅과 터라는 자리가 가지고 있는 흉살(凶殺)을 가리키는 말이다. 사람이 거주하며 생활하는 터와 관련해 다양한 지살(地殺)들이 사람에게 어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한 풍수역학적인 관찰과 함께 이에 대처하는 방도의 모색도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범죄는 사회규범과 사회규칙성의 동요·혼돈·이완·파괴·붕괴를 일으키며 법(法)을 무시하고 일탈하는 일종의 아노미(Anomie)의 현상이다. 이런 범죄와 관련하여 범죄자가 출생하는 지역이나 터의 유형, 범죄자가 모여드는 지역이나 터의 유형이 따로 구분된다는 점이다.
첫째는 범죄자가 출생하는 지역이다. 이는 도둑과 범죄자가 태어나 성장하는 자리=터가 있다는 말이다. 둘째는 범죄자가 모여드는 지역이다. 이는 도둑과 범죄자가 모여들어 사는 자리=터가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 2개 유형의 지역은 상호 연관성은 있지만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도둑과 범죄자가 태어나 성장하는 터와 도둑과 범죄자가 모여들어 살기를 좋아하는 터는 어떻게 생겼을까? 도둑과 범죄를 주관하는 흉살(凶殺)과 지살(地殺)을 지닌 터의 사례를 몇 가지 소개해보면 다음과 같다.
❶ 범죄자가 출생하고 성장하는 터
◐ 사방이 도로로 둘러싸인 지형의 터
◐ 아주 시끄럽고 소란스러우며 소음(騷音)이 많은 지역의 터
◐ 탁수와 오염된 물이 흐르는 강변과 수변지역의 터
◐ 중간허리가 잘록한 조롱박 표주박 모양새를 한 지형의 터
❷ 범죄자가 모여들어 살기 좋아하는 터
◐ 성(城)과 강물 사이에 형성된 마을의 터
◐ 양수(兩水) 2개의 강과 개천이 만나는 강변과 수변지역의 터
◐ 소산봉(小山峰)들이 무덤처럼 옹기종기 모여 있는 산봉(山峰)사이 지형의 터
이처럼 우범자들이 선호하며 모여드는 자리는 음기(陰氣)와 사기(邪氣)를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소란스럽고 시끄러운 자리다. 소란스럽고 시끄러운 터라야 자신을 숨기고 은신처로 삼기에 편리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우범자가 모여드는 자리(터)는 악한 영혼들이 점거하며 지내기에 알맞은 자리다. 그러므로 범죄자의 은신처를 추적하는 사법경찰관이나 검찰수사관 또는 의뢰인이 요청한 자료·단서·증거를 찾아가는 ‘탐정(探偵)업종사자’들이 이러한 점에 착안하면 훨씬 빠른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nbh1010@naver.com
□글/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