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노병한의 풍수코칭] TV를 통해서 가끔 괴기(怪奇)한 드라마를 보노라면 <귀신이 붙은 집과 살(殺)을 맞은 집>이 있어 그 곳에서 생활하는 가족들이 온갖 수난을 겪으며 살아가는 모습을 간접 경험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어떤 집이 <귀신이 붙은 집이고 또 살(殺)을 맞은 집>인지를 구별하는 방법이 구체적으로 제시된 적은 없다는 점이다.
대부분은 그렇지 않지만 간혹 어떤 사람은 <귀신이 붙은 집과 살(殺)을 맞은 집>에 살고 있으면서도, 자신이 어떤 이유로 불필요한 살(殺)을 맞고 있는지, 어떤 유형의 나쁜 살(殺)을 맞고 있는지, 까마득히 모른 채로 방관한 채로 불편한 일을 당하며 살아가고 있다면 참으로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여기서는 대문·정문·현관문·출입문에서 일어나고 생기는 살(殺)에 대해서 알아보자는 것이다.
대문·정문·현관문·출입문은 주택·건물·상가·빌딩에서 사람·물자·기운들이 드나들며 출입(出入)하는 주된 공간이다. 그러므로 대문·정문·현관문·출입문의 공간이 가지고 있는 힘이 주택·건물·상가·빌딩의 길흉(吉凶)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문(門)·창호(窓戶)·담장·성곽은 건물과 집터의 영역을 구분 짓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대문·정문·현관문·출입문은 사람이 집에서 사회로 나아가는 출발점인 동시에 그곳에 다시 돌아와 쉬는 귀결점이기에 풍수역학(風水易學)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는 곳 중의 하나다.
그뿐이랴 주택·건물·상가·빌딩에서 대문·정문·현관문·출입문은 모든 인간만사 모든 화복(禍福)·영화(榮華)·행운(幸運)·불행(不幸)들이 나고 드는 진출(進出)과 진입(進入)을 주관하는 곳이기에 문(門)의 설치에 대한 깊은 숙고가 필요한 곳이라 할 것이다.
조선시대 한양에 도읍지를 정하고 성(城)을 쌓아서 동서남북과 4곳의 간방(間方)을 합해 8방에 성문(城門)을 설치했다. 그런데 북문(北門) 만큼은 깊은 산중의 성문이기에 사람·물자·기운들이 드나들며 출입(出入)하는 출입문이라기보다는 성(城)을 지키듯 수성(守城)을 위한 망루(望樓)의 역할에 그쳤다는 점이다.
본래 망루는 방어·감시·조망을 위하여 잘 보이도록 높은 장소에 건물을 높게 하고 사방에 벽을 설치하지 않은 건물을 지칭하는 말이다. 그러므로 망루는 실질적인 출입문의 역할을 하는 곳이 아니라는 점이다.
대규모 궁궐의 터이든 아주 작은 집터이든 불문하고 한반도의 지형과 지세를 기준으로 본다면 대체적으로 북쪽이 살기(殺氣)를 띠고 있는 방위라 할 수 있다. 겨울철에 냉기와 한기를 품은 서북풍의 강렬한 삭풍(朔風)이 불어오는 곳이 북방이고, 여름철에 한량들과 아낙들이 모여 시원한 놀이터로 삼아 노는 곳으로써 음풍(淫風)이 불어오는 곳도 역시 한적한 북방이다.
그래서 북문(北門)을 내거나 열어두면 겨울철에는 센 바람이 몰아쳐 건강에 해롭고, 여름철에는 한량 끼가 침입해 들어와 마음을 심란하게 어지럽힘이니 심신의 상태가 건전할 수가 없음이다.
그런데 도로의 북쪽 면에만 유일하게 집터가 닿아 있을 경우에는 북(北)대문인 감문(坎門)을 열 수밖에 없는 경우가 있을 수가 있다. 일반적으로 집터에서 북(北)대문인 감문(坎門)을 두면 가족 중에서 안주인과 딸의 음행(淫行)을 조장하고 안질(眼疾)환자를 내는 두려움이 있을 수가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대문·정문·현관문·출입문 등에서 북문(北門)이 장성살(將星殺)에 해당해 살방(殺方)으로 작용하는 경우는 대체적으로 신자진(申子辰)의 해(年)에 태어난 <원숭이(申)띠·쥐(子)띠·용(辰)띠>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따라서 그 이외의 해(年)에 태어난 사람은 북문(北門)이 살방(殺方)으로 작용하지 않는 다는 점이다.
그래서 <원숭이(申)띠·쥐(子)띠·용(辰)띠>에 해당하는 사람의 경우에 도로의 북쪽 면에만 유일하게 대지(垈地)=집터가 닿아 있을 경우에는 도로면에 닿아 있는 집터의 동북간방의 모서리부분을 도로에 닿는 북쪽이 터진 <ㄷ자 모양>으로 자르고 홈을 파서 대문의 방향을 틀어 집터 중심기준으로 동북간방의 간문(艮門)을 내는 지혜를 발휘할 수도 있다.
한편 도로의 북쪽 면에만 유일하게 대지(垈地)=집터가 닿아 있을 경우에는 도로면에 닿아 있는 집터의 서북간방의 모서리부분을 도로에 닿는 북쪽이 터진 <ㄷ자 모양>으로 자르고 홈을 파서 대문의 방향을 틀어 집터 중심기준으로 서북간방의 건문(乾門)을 내는 지혜를 발휘할 수도 있다. nbh1010@naver.com
□글/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