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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전북 부안군체육회 첫 민간체육회장에 안길호 前 상임부회장이 당선됐다.
부안군체육회는 지난 28일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박승훈(52‧前 전라북도컬링경기연맹회장) 후보와 양자 대결로 승부가 가려진 초대 민선회장 선거 개표 결과, 전체 대의원 106명 중 80명(무효 2표)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기호 1번 안길호 후보가 69표를 얻어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 당선자는 12년 가까이 부안군체육회 임원과 통합체육회 감사 및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체육회와 함께하는 동안 체육회를 한층 더 활성화하고 증진시키는데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안군체육회 신임 회장 취임은 국민체육진흥법상 지장자치단체장 및 지방의원의 체육단체장 겸직금지 규정에 따라 내년 1월 15일까지 현 회장의 임기가 종료되는 다음날인 16일 민간체육회장 시대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
안길호 당선자는 "첫 민간체육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체육인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해 부안군체육의 현실을 극복해 미래로 나아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안군체육회는 축구‧배드민턴‧탁구 등 42개 정회원단체에 5,000여명의 엘리트 및 생활체육동호인으로 구성돼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