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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증 여파로 겨울철 스포츠 경기가 무관중 경기라는 선택을 내린 가운데 프로농구가 유탄을 맞아 정규리그 잠정 중단을 결정했다.
이 같은 결정은 대구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인 A씨가 '코로나-19' 감염증 원정 검사를 받기 위해 지난달 28일 오후 전북 전주 예수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이후 전주 KCC 선수단이 머물던 라마다호텔을 다녀간 사실이 확인되면서 이뤄졌다.
A씨는 KCC 농구단 선수단이 사용한 숙소인 라마다호텔에 머무는 동안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을 하지 않고 방에서만 머물러 음식을 배달했던 B씨와 호텔 2층 레스토랑 종사자인 C씨만 접촉자로 분류돼 오는 14일까지 자가 격리 상태로 모니터링이 이뤄진다.
하지만, KCC 선수들은 심층 역학조사 결과, A씨와 접촉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전주시보건소는 지난 29일 라마다호텔과 예수병원에 대한 소독과 방역을 완료했다.
한편, KCC 선수단은 이날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프로농구 KBL' 홈경기에서 부산 KT를 97-63으로 대승을 거둔 뒤 재난 문자를 통해 확진자와 동일한 호텔에 숙박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