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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국가 시범사업인 상수도 자산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올해부터 2021년까지 국비 14억원이 투입될 자산관리 시스템은 ▲ 취수장 ▲ 정수장 ▲ 배수지 ▲ 상수관로 등 상수도 시설의 개수와 위치를 비롯 상태 등을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해 시설의 잔존수명 및 위험도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조사 ・ 검토 후 최적 투자시기와 비용규모 등을 추정하기 위한 사업이다.
그동안 노후 상수도 시설의 경우 유지관리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예산 부족 등으로 효율적인 유지관리 업무 수행이 사실상 어려웠다.
특히, 노후화 문제로 발생하는 내용 연수에 따른 교체 내지는 문제가 발생할 경우 보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비용 측면에서 매우 비효율 적이었다.
상수도 시설의 경우 지하에 매설된 특성에 따라 관리가 어렵고 사고 발생시 피해 규모가 타 사회기반시설에 비해 커서 도입 필요성이 제기됐다.
부안군은 자산관리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방적인 상수도 시설을 관리하고 적정투자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만큼,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과 협력 추진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 및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분석했다.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자산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상수도 보급 위주 정책에서 탈피, 수도 시설의 관리운영 선진화로 도민들이 체감하는 물 복지 서비스를 실현하는데 크게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는 전국 지역별 형평성 ・ 유형별 ・ 사업효과 창출에 유리한 지자체 등을 종합 고려해 부안군을 포함 전국 11개 지자체를 시범 지역으로 선정했다.
향후 지자체 시범사업을 통해 시스템을 표준화하고 지침 매뉴얼 개발 후 지자체 자체 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