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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왕(身旺)사주에 겁재(劫財)·상관(傷官)이 함께하면 예능·기술·관광업이 천성

겁재(劫財)와 상관(傷官)이 동시에 등장하는 운세엔 무소득생산·출혈·낭비가 극심한 상태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20/05/15 [08:57]

 

▲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노병한의 운세코칭] 사주분석과 운세분석에서 겁재(劫財)는 나뭇가지에 비유될 수 있고, 상관(傷官)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헛꽃에 비유할 수 있다. 그래서 겁재(劫財)와 상관(傷官)은 사주와 운세에서 불필요하게 무성한 나뭇가지(劫財)와 헛꽃(傷官)의 상호관계를 살피는데 중요한 창이다.

 

다시 말해 식물에 비유하면 비겁(比劫)은 나무의 가지에 해당하고, 식신(食神)은 열매를 맺는 참꽃에 해당한다. 그러나 상관(傷官)은 화려하게 만발한 꽃이지만 열매를 맺지 못하는 외화내곤(外華內困)의 숙명을 지닌 육신(六神)인 것이다.

 

그런데 타고난 사주원국이나 유년(流年)의 흐르는 행운(行運)인 대운(大運)과 연운(年運)에서 겁재(劫財)와 상관(傷官)이 동시에 등장했다면 헛꽃인 상관(傷官)이 피어서 골치가 아픈데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나뭇가지에 해당하는 겁재(劫財)가 무성하게 늘어나는 형국이니 소득이 없는 생산·출혈·낭비가 극심한 상태라고 할 것이다.

 

본래에 상관(傷官)은 열매를 못 맺는 헛꽃이지만 탐스럽고 화려하며 향기가 좋아 꽃동산을 이루면 천하의 관광객들을 한 자리에 유인할 수가 있음이니, 나무열매 이상으로 헛꽃도 큰 소득을 거두어 돈바람의 돈방석으로 바뀔 수가 있음이다.

 

헛꽃의 이러한 기능은 예술적·지능적·기술적인 생산수단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신왕(身旺)한 사주로 겁재(劫財)와 상관(傷官)이 동시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예능·기술·관광업이 천성이고 적성이므로 이러한 분야에 매진을 한다면 풍부하고 화려한 두뇌로써 재치 있게 돈을 벌어들여 크게 치부(致富)할 수 있는 팔자고 운세라 할 것이다.

 

이러한 주인공은 혈기인 수분(水分)이 충분해 풍부한 가지와 꽃들을 스스로 감당해낼 수 있는 소년기와 중년기에는 승승장구를 한다. 그러나 수분인 혈기(血氣)가 고갈되고 기운이 쇠퇴해져 풍부한 가지와 꽃들을 스스로 감당해낼 수 없는 장년기와 노년기에는 이르면 허약한 주인공이 겁재(劫財)와 상관(傷官)을 거느리고 있는 셈이니 육신이 축축 늘어지고 기진맥진한 삶이 된다.

 

이는 나무의 가지가 무성하고 꽃이 만발했지만 수분의 부족으로 인해서 가지가 마르고 병들어 고목으로 전락하는 이치와 같음이라 할 것이다. 그래서 이럴 경우에는 나뭇가지를 전정해서 솎아내고 뿌리를 튼튼히 해주는 일이 급선무가 됨이다.

 

예컨대 타고난 사주가 신약(身弱)한데 겁재(劫財)와 상관(傷官)이 동시에 등장하는 주인공이라면 불필요한 나뭇가지인 겁재(劫財)를 쳐내는 정전가위 즉 관성(官星)이라는 관살(官殺)이 필수적인 것이고, 불필요한 헛꽃에 해당하는 상관(傷官)을 쳐내면서 동시에 뿌리에 해당하는 일간(日干)의 주인공을 튼튼하게 길러주는 정인(正印)이 더욱 절실하게 요구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정인(正印)은 욕심과 탐심을 버리고 자신을 성찰하고 수양에 힘쓰면서 주위의 모든 유혹들을 물리치면서 마음을 청정하게 가다듬는 근신과 은둔 그리고 수행의 시기를 일컫는다고 할 것이다. nbh1010@naver.com

 

/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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