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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무인의 겁탈자·겁재(劫財)에게 은혜와 자비를 베푸는 건 우이독경

사주와 운세분석에서 겁재(劫財)는 이복형제로 편인은 서모(庶母)에 비유할 수 있어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20/07/21 [09:08]

▲ 노병한 자연사상칼럼니스트     © 노병한 사주풍수칼럼니스트

[노병한의 운세코칭] 사주분석과 운세분석에서 안하무인의 겁탈자이자 무법자에게 은혜와 자비를 베풀어본들 우이독경이기는 마찬가지이다

. 무법자에게 푸짐한 먹을거리로 대우를 해주고 칭찬과 관용까지 베풀어준다면 무법자가 기고만장해지고 안하무인으로 거들먹거릴 것은 당연지사다.

 

일반적으로 겁탈자이고 무법자인 겁재(劫財)는 자신이 가진 힘과 용기만이 유일한 자본이다 그러기 때문에 겁재(劫財)가 힘을 얻게 되면 그만큼 더 강해지므로 성깔도 더 거칠고 사나워짐이 기본일 것이다.

 

그런데 타고난 사주에 겁탈자인 겁재(劫財)와 의식주를 베풀어주는 정인(正印)이 동시에 함께 등장해 있다고 해보자. 자나 깨나 어머니로써 정인(正印)이 의식주를 베풀어주는 진정한 대상이 주인공인 일간(日干)일 것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한편으로 정인(正印)의 곁에 겁탈자인 겁재(劫財)가 동시에 나타나 있을 경우에는 정인(正印)이 주인공에게 베풀어주는 의식주를 겁재(劫財)가 강제로 겁탈해 빼앗아 가버리는 상황이고 형국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주인공의 것을 도적인 겁재(劫財)가 나타나 가로채 가면 도적은 통통하게 살이 찌는 반면에 주인공은 배를 쫄쫄 굶주릴 수밖에 없음이다. 그러기 때문에 도적인 겁재(劫財)를 기르게 되는 정인(正印)=의식주(衣食住)의 역할이 부질없는 헛수고이고 괴로움과 고통을 만들고 키워내는 기피대상인 기신(忌神)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사주분석과 운세분석에서 겁재(劫財)는 이복형제로 비유하고, 편인(偏印)을 서모(庶母)로 비유하면 분석의 유효성을 높일 수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사주분석에서 겁재(劫財)는 이복형제이고 편인(偏印)을 서모로 분석하는 것이다.

 

이복형제인 겁재(劫財)는 냉혹하게 주인공의 모든 것을 겁탈하려고 항상 노리고 있다. 한편 서모에 해당하는 편인(偏印)은 늘 주인공인 일간(日干)에게 인색·비정·냉정·편굴하게 대함을 그 특징으로 한다.

 

이렇게 정인(正印)의 곁에 겁탈자인 겁재(劫財)가 동시에 나타나 있을 경우에는 주인공인 일간(日干)의 것을 겁탈해 빼앗아가려는 겁재(劫財)인 이복형제(異腹兄弟)는 냉혹함이 특징이고, 베풀고 나누어 주어야할 입장인 편인(偏印)은 냉정하고 박절하기 때문에 주인공이 늘 사고무친(四顧無親)의 형국에 처해있는 셈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예컨대 편인(偏印)이라는 서모의 친아들이 이복형제(劫財)에 해당하는 셈이니 편인(偏印)과 겁재(劫財)라는 이들 둘이의 관계는 늘 단짝이고 한통속이다. 이복형제인 겁재(劫財)는 주인공의 것을 겁탈하려고 혈안이고, 서모인 편인(偏印)은 주인공을 시기질투하고 미워하며 매사를 가로막고 방해하기에 여념이 없다. 이게 음양의 진리이고 세상의 이치다. nbh1010@naver.com

 

/노병한: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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