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명박 © |
대통합민주신당은 이 기사와 함께 세계일보 1993년 3월 27일자를 그림파일로 공개했다. 이 신문 기사는 검찰의 도독동 땅 수사와 bbk 김경준 수사와 관련된 이명박 후보의 무혐의 발표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것으로 검찰을 곤혹스럽게 할 내용이다. 이 신문자료는 대선막바지와 맞물려 정치적 파장이 거세질 전망이다.
검찰의 이명박 후보 봐주기 실체가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도곡동 땅-bbk 김경준 사건의 검찰수사는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를 철저하게 봐주기 위한 수사였고, 수사결과였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역풍이 불기 시작했다. 노무현 정부의 검찰이 이명박 후보 봐주기를 수사를 진행 했다는 게 그것이다.
도곡동 땅, bbk 김경준 사건과 이명박이 관련이 있다는 사실들이 언론에 잇달아 제기되면서 검찰과 언론간의 진실 캐기 전쟁으로 비화되고 있는 것. 이 두 사건 수사결과를 놓고 언론이 이명박 후보와의 관련성을 사실로 입증시키면 검찰은 물론 이명박 후보도 막판에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는 입장이다.
대통합민주신당의 유은혜 부대변인은 8일 발표한 논평에서 “검찰이 자기 살자고 이명박 후보에게 줄을 섰다. 권력의 품에서 진실을 은폐하고 대한민국을 과거로 후퇴시키려는 어떠한 시도 우리 국민들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지는 대통민주신당 홈페이지에 올라 있는 세계일보 1993년 3월 27일자 그림파일을 그대로 지상중계 한다.
정동영 후보는 12월 8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청와대를 압박했다. 그는 “김경준이란 젊은이가 범죄자인줄 알고 동업했다면 범죄자 활용해 돈을 벌려고한 것 아닌가. 모르고 했는데 나중에 범죄자인줄 알았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 아닌가. 어떻게 한국 경제를 책임지고 나간단 말인가”라고 반문하고 “여러분 법은 최소한의 상식입니다. 이걸 검찰이 탄핵했습니다. 이것을 바로잡아줄 힘은 국민 여러분 밖에 갖고 계시지 않습니다. 저는 청와대에 요구합니다. 검찰에 대한 사실상의 관리감독권을 갖고 있는 청와대 아닙니까? 이렇게 터무니없는, 상식을 배반한 수사결과를 검찰이 내놓은 데 대해 분명한 입장 표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진실을 생매장한 너머에 거대한 음모가 있다고 믿습니다. 다시금 수구부패 동맹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당하면 우리는 다시 어두운 겨울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직자, 시민단체 등이 중심을 이룬 '부패정치세력 집권저지를 위한 비상시국회의'는 12월 7일부터 11일까지(오후5시) 서울 성공회 성당에서 '부패정치세력 집권저지를 위한 국민대회' 를 개최하고 있다. 비상시국회의는 “대선에서 부패세력 집권저지를 위해 갈라진 민주평화세력을 하나로 묶어 대연합을 이루고, 이를 기초로 국민에게 믿음을 주는 민주평화개혁세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