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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제3차 추경 543억원 규모' 편성

뉴딜사업ㆍ민생경제 안정 중점… 오는 26일 확정 예정

이요한 기자 | 기사입력 2020/09/08 [14:15]

 

▲  전북 전주시는 ‘정부의 한국형 디지털ㆍ뉴딜사업’에 대응하고 ‘민생경제 안정’ 사업에 중점을 두고 총 543억원 규모의 제3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8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전주시내 전경)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이요한 기자

 

 

전북 전주시는 총 543억원 규모의 제3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8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전주시에 따르면 이번 예산 편성은 포스트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시기임에 불구하고 시정 주요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도출해야 하는 중요한 때인 만큼 '정부의 한국형 디지털ㆍ뉴딜사업'에 대응하고 '민생경제 안정'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오는 26일 시의회 제374회 임시회(9일~22일)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면 전주시 올해 살림살이는 총 2조3,130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번 추경의 주요 편성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디지털ㆍ그린 뉴딜사업으로 ▲ 희망근로 지원 201억원 ▲ 전주사랑 상품권 운영 19.6억원 ▲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31.6억원 ▲ 전기차 구매지원 18.8억 등이 편성됐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민생경제를 안정시키고 방역체계 강화를 골자로 ▲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13억원 ▲ 관광상품 개발 관광사업체 지원 13억원 ▲ 전세버스 종사자 지원 2.5억원 ▲ 호흡기 전담클리닉 설치 및 운영 3억원 ▲ 국가예방접종 14억원 ▲ 주민센터 열화상 카메라 구입 1억원 등을 책정했다.

 

또, 필수 현안사업으로 ▲ 버스운송사업 재정지원 40억원 ▲ 소각자원센터 위탁운영 8억원 ▲ 집중호우에 따른 긴급 재해복구 및 도로 유지보수 10억원 ▲ 공공청사 종합계획 수립 1.5억원 ▲ 탄소복합재 신뢰성평가 기반구축 20억원 ▲ 복합소재부품 생산 및 가공 지원센터 10억원 ▲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 15억원 ▲ 아중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21억원 ▲ 지방하천 정비사업 24억원 등이 포함됐다.

 

전주시는 소요되는 재원은 국ㆍ도비 보조금과 지방세 및 국가 총수입 감소로 삭감된 보통교부세 세수 보완을 위한 지방채로 재원을 마련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취소 또는 변경된 행사성 사업과 집행 잔액 등 90억원 규모의 세출예산 조정 역시 병행해 사업비로 활용했다.

 

최현창 기획조정국장은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등을 통해 시민의 생활안정과 일자리 확충 및 서민경제 활성화는 물론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한 재정의 건전성을 비롯 안정성 확보에 역점을 두고 3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며 "예산안이 의회에서 확정되는 대로 자금을 신속하게 투입해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동시에 현안사업 역시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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